[2025년 2월 7일] 오늘의 영어독해 공부
We walked down the path to the well-house, attracted by the fragrance of the honeysuckle with which it was covered. Someone was drawing water and my teacher placed my hand under the spout. As the cool stream gushed over my hand she spelled into the other the word WATER, first slowly, then rapidly. I stood still, my whole attention fixed upon the motion of her fingers. Suddenly I felt a misty consciousness as of something forgotten-a thrill of returning thought; and somehow the mystery of language was revealed to me. I knew then that w-a-t-e-r meant the wonderful cool something that was flowing over my hand. That living word awakened my soul, gave it light, hope, joy, set it free! I left the well-house eager to learn. Everything had a name, and each name gave birth to a new thought. As we returned to the house every object which I touched seemed to quiver with life. That was because I saw everything with the strange, new sight that had come to me.
1. We walked down the path to the well-house, attracted by the fragrance of the honeysuckle with which it was covered.
구문
Honeysuckle은 먼지 몰라서 사전 찾아 봤더니 인동덩굴이라는 덩굴식물이랍니다.
Well-house는 우물을 길어올릴수 있도록 지붕이 있는 집 즉 우물터라는 뜻입니다.
Attracted는 분사구문으로 우리가 매혹을 당했으니 수동으로 사용했습니다.
With which는 honeysuckle를 선행사로 받는 관계대명사 구문입니다. 여기서 it은 the path를 가리킵니다.
직역
우리는/걸어내려갔다/그길/우물터로/이끌려서/향기/인동덩굴/그것이/덮여져있는
번역
우리는 인동덩굴의 향기에 이끌려 그 덩굴들이 덮고 있는 길을 따라 우물터로 내려갔다.
2. Someone was drawing water and my teacher placed my hand under the spout.
구문
여기서 draw water는 우물에서 물을 깃는 것을 상상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Spout는 주전자등의 주전자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우물이라는 부분을 잘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직역
어떤사람/끌어올리고있었다/물/그리고/나의선생님은/위치시켰다/내손/그주둥이 아래
번역
어떤 사람이 물을 우물에서 길어올리고 있었고 내 선생님은 내 손을 우물이 나오는 주둥이 아래에 갖다대었다.
3. As the cool stream gushed over my hand she spelled into the other the word WATER, first slowly, then rapidly.
구문
Gush는 물이 갑자기 콸콸콸 흘러나올 때의 소리를 생각해 보세요
As는 ~할 때 라는 뜻입니다.
손은 두개죠?? 그래서 한손과 다른손(the other)라고 사용했습니다.
직역
~할 때/차가운/물줄기/콸콸흘러나오다/내손위로/그녀는/글씨를썼다/다른손에/단어/WATER/처음/느리게/그리곤/빠르게
번역
차가운 물줄기가 내 손위로 콸콸 흘러나오자 그녀는 다른손에 WATER이라는 단어를 처음에는 천천히 한번더 빠르게 썼다.
4. I stood still, my whole attention fixed upon the motion of her fingers.
구문
Fixed는 분사구문입니다. 여기서는 동시동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직역
나는/서있었다/가만히/나의/모든/집중은/고정되었다/움직임/그녀의손가락들
번역
나는 그녀의 손가락들의 움직임에 완전히 집중하며 가만히 서 있었다.
5. Suddenly I felt a misty consciousness as of something forgotten-a thrill of returning thought; and somehow the mystery of language was revealed to me.
구문
Misty는 안개가 끼어있는듯한, 몽롱한 이라는 의미입니다.
직역
갑자기/나는/느꼈다/몽롱한/의식/~에대해서/무엇/잊혀진/-오싹함/돌아오는/사고/그리고/여튼/신비/언어/드러냈다/나에게
번역
갑자기 나는 잊어버렸던 무엇인가 – 생각이 돌아오는 듯한 전율 – 가 희미하게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여튼 언어의 신비가 나에게 보였다.
6. I knew then that w-a-t-e-r meant the wonderful cool something that was flowing over my hand.
구문
Something that에서 that은 관계대명사로 something이 선행사입니다.
직역
나는/알았다/그때/w-a-t-e-r/뜻했다/신비한/서늘한/무엇인가/흐르고있는/내손위로
번역
나는 그때 w-a-t-e-r이란 것이 내손위로 흐르고 있는 서늘한 무엇인가를 뜻하는 것을 알았다.
7. That living word awakened my soul, gave it light, hope, joy, set it free!
구문
좀 오버하는거 같긴 하지만 단어는 이렇게 익히는 구나 생각합니다.
뒤의 it은 my soul을 의미합니다. Give로 시작하는 4형식 구문이 사용되었습니다.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구문입니다.
직역
그/생생한/단어는/일깨웠다/나의영혼/주었다/그것/빛/희망/기쁨/해방시켜!
번역
그 생생한 단어는 나의 영혼을 일깨웠다. 그 영혼에 빛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영혼을 해방시켰다.
8. I left the well-house eager to learn.
구문
이 글 쓴 사람은 분사구문을 정말 많이 사용하네요 being이 생략된 구문입니다.
직역
나는/떠났다/우물터를/열망으로/배우겠다
번역
나는 배우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우물터를 떠났다.
9. Everything had a name, and each name gave birth to a new thought.
구문
딱히 없습니다.
직역
모든 것/가지고있다/이름/그리고/각각/이름은/낳는다/새로운/사고를
번역
모든 사물은 이름이 있고 각 이름은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
10. As we returned to the house every object which I touched seemed to quiver with life.
구문
Quiver는 떨다라는 뜻입니다.
Which는 object를 선행사로 하는 관계대명사입니다.
직역
우리가/돌아왔다/집으로/모든물건/내가건드린/보였다/떨고있다/삶
번역
우리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내가 건드리는 모든 물건들을 생명을 가진 것 처럼 떨고 있는거 처럼 보였다.
11. That was because I saw everything with the strange, new sight that had come to me.
구문
맨 마지막의 that은 sight를 선행사로 하는 관계대명사 구문입니다.
that이하 had come을 쓴 이유는 이미 w-a-t-e-r을 배우면서 먼가 왔다고 했죠?? 이전 과거기 때문에 과거완료를 사용했습니다.
직역
그것은/때문이다/내가/보았다/모든 것/~로/이상하고/새로운/시선/나에게/이미/온
번역
그것은 나에게 이미 와버린 이상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모든 것을 내가 보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번역
우리는 인동덩굴의 향기에 이끌려 그 덩굴들이 덮고 있는 길을 따라 우물터로 내려갔다. 어떤 사람이 물을 우물에서 길어올리고 있었고 내 선생님은 내 손을 우물이 나오는 주둥이 아래에 갖다대었다. 차가운 물줄기가 내 손위로 콸콸 흘러나오자 그녀는 다른손에 WATER이라는 단어를 처음에는 천천히 한번더 빠르게 썼다. 나는 그녀의 손가락들의 움직임에 완전히 집중하며 가만히 서 있었다. 갑자기 나는 잊어버렸던 무엇인가 – 생각이 돌아오는 듯한 전율 – 가 희미하게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여튼 언어의 신비가 나에게 보였다. 나는 그때 w-a-t-e-r이란 것이 내손위로 흐르고 있는 서늘한 무엇인가를 뜻하는 것을 알았다. 그 생생한 단어는 나의 영혼을 일깨웠다. 그 영혼에 빛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영혼을 해방시켰다. 나는 배우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우물터를 떠났다. 모든 사물은 이름이 있고 각 이름은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내가 건드리는 모든 물건들을 생명을 가진 것 처럼 떨고 있는 거 처럼 보였다. 그것은 나에게 이미 와버린 이상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모든 것을 내가 보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