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닭볶음탕
방학을 하니 일꺼리가 늘어납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학원샘과 엄마들이 피곤하고
개학을하면 학교샘이 피곤하단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ㅎㅎ
급한 맘에 닭볶음탕으로 메뉴를 정합니다
팁 : 찬물에 식초랑 소금 그리고 em원액을 넣고 한소큼 끓입니다 (냄새제거 식감쫀득 밑간이 됩니다)
한소큼 끓어오르면 씽크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5분정도
친정서 얻어온 감자 .. 싹이 났어요 ㅠㅠ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대파랑 마늘이랑...양념들 투하
고추가루로 화장을 합니다 맛갈나게~~
양념을 고루섞고 소금 + 액젓을 살짝 가미합니다(깊은맛내기)
물을 자작하게 붓고 중불에서 은근히 끓입니다
완성~~~^^
맛있는 닭볶음탕 잘 봤습니다~~
꼭 해 먹어바야겠네요...!!!
전 닭 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너무 정갈해보이면서 맛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행복해지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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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제일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인데 이밤에 보니
얼큰한 닭볶음 한입하고 싶어지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얼렁 뚱땅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나 보입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소주도 생각이 납니다. ㅠㅠ
ㅎㅎㅎ표현이 넘 재밌어요. 고춧가루로 화장 !! 고춧가루 메이크업!!
The food looks tasty
지금 치킨 먹고 있는데 갑자기 닭볶음탕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닭볶음탕입니다...
와... 얼큰하니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
저기에 밥비벼먹으면 넘 맛나겠어요 당면도 좋구 ㅠㅠ 오밤중에 배가 고파지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