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복권] 복권 사는 방법-연금복권
나올 때부터 핫 했던 복권이다.
복권의 특징부터 말하자면
- 2등을 제외한 1등 3, 4, 5, 6, 7등을 각각 추첨한다는 점 (각각 두 번호 씩 추첨한다.)
- 모든 등수의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점
- 당첨 확률이 1/3,150,000로 당첨 확률이 가장 높다는 점 (참고로 당첨금 천원인 7등은 확률이 무려 5분의 1이다. 일의 자리 숫자가 0~9이니 경우의 수는 10, 뽑는 숫자는 2개 뽑으니 따라서 1/5)
- 2등의 당첨 번호는 1등 당첨 번호의 전후라는 것이 특징이다. ( 그래서 1등 당첨된 사람이 앞 뒤 복권을 사서 2등 당첨금도 받아 가는 경우가 많다.
- 물량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가면 못산다는 점
- 1등이 안나와도 다음 주로 이월 되지 않는 점
대충 이런 특징들이 있다.
실물은 이렇다
예시로 350회 2등 복권이다. 이 날엔 7 조 985921이 1등 당첨 이었는데 그 바로 뒤 번호인 7조 985922이 2등이 되고또 다른 번호는 7조 985920이 되는 것이다.
1등은 두 장을 뽑으니 1등의 또 다른 번호는 2조 223260이다.
만약 내가 5조 985921을 들고 있다면???
아쉽게도 꽝이니 미련 갖지 말자.
각각 등수 별로 당첨 번호가 다르니 필히 하나하나 씩 비교 해보고 당첨금을 받도록 하자(찡긋>ㅁㅇ)
5만원 이하는 판매점에서 지급
5만원 에서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농협 본점에 가면 된다. (전설의 15층으로)
역시 글 쓰는 일은 대단한 정성이 필요하다. 오늘은 스피또까지 하려고 했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