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어와 경제금융 교육 나만의 성공 노하우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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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경제금융, 4차산업교육, 부모와의 친밀감을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저만의 교육 방식을 소개합니다. (제가 아래 소개해 드리는 교육 방식은 부모와 자녀 관계 뿐 아니라, 부부 사이에, 친구 사이에 등 어떤 관계 속에서도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 교육의 내용

제가 아이에게 힘쓴 여러 교육의 내용이 있지만 이 글의 주제는
영어와 경제,금융 교육 관련한 내용이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만 합니다.

우선, 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 금융, 4차 산업 관련 교육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어떤 내용의 영어를 공부를 시킬 것인가'라는 점을 깊이 생각했습니다.
이 점에서 학교 공부는 기본적으로 시켜야 하지만,
경제,금융,4차산업 관련 영어 공부를 학교 공부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경제, 금융, 4차 산업 관련 내용을 영어로 공부시켰습니다.
시중에 아이에게 적합한 경제,금융,4차 산업 관련 교재가 없어서
제가 만들어서 교육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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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방식

  • 온라인 교육

아이와 항상 함께 있을 수는 없지만 전화는 어디에 있든 쉽게 아이와 연결할 수 있으니 전화를 이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제,금융,4차 산업 관련한 영어 타픽을 제가 작성해서 아이와 그 타픽을 가지고 전화를 통해 영어로 대화하는 것입니다.

한달을 단위로 전화를 통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그 달의 시작하는 시점에 일정량의 타픽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암송합니다. 그리고 매일 그 내용에 한 두 문장을 추가하면서 타픽의 내용을 심화시켜 갑니다.

한달 정도 진행하면 2-3가지 주제의 타픽을 다룰 수 있습니다.
이 글 끝에 지금 아이와 함께 어떤 내용을 가지고 영어 전화 대화를 하고 있는지 올려드립니다.

  • 오프라인 교육

주말에는 아이에게 전화로 대화했던 영어 내용을 앞에 서서 발표하게 합니다. 이 때 동영상을 촬영해서 아이에게 나중에 보여 주면서 다음에 좀 더 유창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자극할 수 있습니다.

  • 토론 교육

한달에 한번은 공부한 주제들을 가지고 영어와 한글로 토론합니다.

  • 야외 교육

모든 교육이 집 뿐 아니라 야외에서 놀이처럼 진행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우선, 전화도 야외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저와 영어로 통화하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익숙하게 훈련하는 차원에서 좋습니다.

발표도 집에서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놀러 가서 어디에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와 놀러 다니면서 걸어 다니면서 차를 마시면서 얼마든지 할 수있습니다. 놀이와 일상의 삶 속에 부담 없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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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효과
  1. 지식의 진전 면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목표했던 경제,금융,4차산업 관련 지식이 늘어나고
자연히 그 분야에 관심도가 깊어졌습니다.

영어 말하기와 듣기 실력도 크게 늘었습니다.
전화로 말할 뿐 아니라 제가 하는 영어를 계속 듣게 되니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성장합니다.

  • 발표 능력과 토론 능력도 길러집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되는 영어 전화 통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성공하면 발표가 유창해지고, 유창하게 발표한 내용들이 쌓이면 토론할 주제가 있으니 영어 토론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영어 실력이 성장하면서 일상의 전화 대화가 유창해 집니다. 그러면 아이는 그때부터 남들 앞에서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자연히 생기고 끊임 없이 영어로 말하고 싶어 합니다.

  • 자녀와 친밀해 집니다.

바쁜 일정 속에 아이와 늘 전화하며 만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높아 집니다.

  • 끝으로 제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 덕분의 저도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되니까요.

이상 제가 영어/경제.금융.4차산업 교육/아이와의 친밀감이라는
3가지 토끼를 한방에 잡는 저만의 방식을 포스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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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topic 들은 지금 아이와 진행하는 topic 내용입니다.

미래를 바꿀 여섯 가지 기술
Six technologies to change the future

앞으로 몇 년 안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기술은 뭘까?
What are the technologies that will make significant changes in the next few years?

많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여섯 가지 기술이 있다.
There are six technologies that are recognized by many experts.

자율주행, 인공지능, 5G,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 프린팅, 블록체인이다.
They are self-driving, artificial intelligence, 5G, vitual and augmented reality, 3D printing, and blockchain.

그 중에서 세계 경제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은 '블록체인'이다.
The technology likely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the future of the world economy among them is "Blockchain."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들을 작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It's the technology that drives bitcoin and other digital currencies.

그뿐 아니라 인간에게 가치있는 사실상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It has the potential to go far beyond these and record virtually everything of value to humankind,

실릴콘밸리 이야기
The Story about Silicon Valley

왜 실리콘밸리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그렇게도 많이 탄행했는지 궁금했다.
I wondered why Silicon Valley produced so many innovative companies.

여러 실리콘밸리 기업인을 만나며 내린 결론은 60여년간 자생적으로 구축한 창업 생태계가 원동력이라는 점이다.
My conclusion from meeting a number of Silicon Valley entrepreneurs is that the driving force is the start-up environment that has been around for over 60 years.

기업이 망하고, 새로운 기업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일이 반복하면서 실리콘밸리에서는 실패를 다음번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자산으로 간주한다.
As companies fail and are replaced by others, Silicon Valley considers the failures an asset to enhance the possibility of success the next time.

벤처캐피탈은 유망한 신생기업들이 자리 잡을 때까지 각종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Venture capitalists offer advice to promising start-ups until they are settled.

인수합병(M&A)이 활발해서 회사를 매각해 자금을 회수하기도 쉽다.
M&A is active, and it is easy to sell a company and liquidate.

스탠퍼드ㆍUC버클리 등 인근 대학에는 기업 창업 교과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젊은 인재의 ‘기업가 정신’도 충만하다.
Nearby, universities such as Stanford and UC Berkeley offer entrepreneurship classes, and young people are eager to start their own businesses.

다양한 인종ㆍ문화가 섞이면서 색다른 아이디어가 싹트고,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너지를 낸다.
The diverse mixture of cultures and ethnic groups in the region inspire new ideas, and the casual atmosphere adds synergy.

그러다 보니 생태계는 점점 커지고 다시 인재ㆍ기업ㆍ돈이 모여드는 선순환이 이어진다.
As the ecosystem grows, the cycle of talented people, companies and funding continues.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한 기업인은 성공원인을 “정치ㆍ행정의 중심지인 수도 워싱턴 DC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garding the keys to success, a businessman I met said that Silicon Valley is far from Washington D.C., the capital and center of the administration.

관료ㆍ정치인을 만나기도 어렵고, 3시간의 시차가 있다 보니 메인 뉴스에도 둔감하다는 것이다.
It is hard to meet officials and politicians, and the three-hour time difference keeps the area insulated from most major news stories.

그러다 보니 겁 없이 기존 질서ㆍ통념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He argued that many people in Silicon Valley truly believe that they can change the world with their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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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쓰신 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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