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합시댜] Netflix 넷플릭스 이용기 - 드라마/TV 프로그램 추천: 엘리멘트리 / 잭 화이트 홀: 발칙한 동남아 산책 / 굿 플레이스
안녕하세요, @jupal2 입니다.
즐거운 월요일이네요 :)
(즐겁지 않은 월요일이더라도 이렇게 마음을 먹어봅시다..!)
오늘은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며 [리뷰를 합시댜]로 최근 가입 후 사용 중인 Netflix 넷플릭스 이용기와 넷플릭스를 통해 보고 있는 드라마/TV 프로그램 3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Netflix 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영화 <옥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넷플릭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월 정액권을 구매해서 음악 스트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멜론이나 지니의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버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같아요.
스트리밍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콘텐츠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영화 <옥자>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휴대기기에서 저장해서 인터넷 연결없이 시청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지는 않고 제한적이니 이 점은 참고하셔야 될 것같아요.)
Netflix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이용, 멤버십 종류
이미 광고를 통해 몇 번 보셨을 수 있지만 Netflix에 가입한 첫 달에는 서비스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달은 무료이지만 가입 시 카드 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고 한 달이 끝나는 시점에 가입자가 따로 해지하지 않는 한 자동 갱신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런 종류의 프로모션이 완전히 새롭지는 않으시죠?ㅎㅎ)
즉, 한 달만 사용을 원하시면 꼭 해지 절차를 거치셔야 갱신이 취소됩니다. 해지하지 않으면 가입 시 입력한 카드정보를 기준으로 결제가 진행되고 자동 갱신됩니다.
Netflix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멤버십은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글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아래 표를 가져왔습니다 :)
이 중 저는 스탠다드 멤버십으로 첫 번째 달을 무료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기는 랩탑, 스마트폰, 아이패드에서 모두 접속해서 사용해 보았고 사용하는 멥버십에서 허용하는 동시 접속자 수만 넘지 않으면 기기를 옮겨 이용하는 데에도 전혀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출처: https://www.netflix.com/getstarted?action=startAction&locale=ko-KR)
국가별 스트리밍 콘텐츠 상이
넷플릭스는 현재 19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국가에 따라 스트리밍 콘텐츠가 상이합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것이기도 한데요,
제가 현재 사용하는 스탠다드 멤버십은 동시 접속자 수가 2명까지 가능한 종류입니다.
한 접속 아이디에 2개의 프로필을 등록해서 @brianyang0912님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아이디로 접속하더라도 현재 접속한 위치에 따라 스트리밍 콘텐츠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걸 모르고 제가 있는 곳에서는 검색이 되는 드라마가 계속 다른 곳에서는 검색이 안 된다고 해서 서로 답답해 했었죠..ㅎㅎ)
넷플릭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으니, 그럼 제가 넷플릭스를 이용해서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TV 프로그램을 3편 추천해볼게요.
엘리멘트리(Elemantry) / 2012 ~ / 드라마
영드 <셜록>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이 드라마도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이 드라마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현대판 셜록 홈즈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
2012년부터 방영한 드라마인데 저는 이제야 알게 되어서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오이'가 들어가는 것을 다 싫어하지만 우리 컴버배치 오이 아저씨는 정말 사랑합니다.
오매불망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며 정말 재밌게 본 영드 <셜록>의 영향이 큽니다ㅎㅎㅎ
(혹시, <셜록> 팬 분들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셜록>이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면 <엘리멘트리>는 현대적 배경이라는 점에서 영드 <셜록>과 유사하지만 미국 뉴욕을 배경을 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셜록'은 영국인으로 설정했지만 미국 드라마입니다 :)
셜록의 파트너인 '왓슨'을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 설정했고 '루시 리우'가 '존 왓슨'이 아닌 '조안 왓슨'으로 나옵니다.
범죄 사건의 추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들이 나와서 보는 중간 중간 손바닥으로 화면을 가려야 할 때도 있지만 한 회 한 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시즌2 에피소드 11까지 봤어요ㅎㅎ
현재 <엘리멘트리>는 시즌5까지 나왔고 넷플릭스에서 전 시즌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시즌 6가 나온다고 하니 얼른 따라잡아 놔야겠습니다 :)
잭 화이트 홀: 발칙한 동남아 산책(Jack Whitehall: Travels with my father) / 2017 / 넷플릭스 오리지널 / TV 프로그램
넷플릭스 자체 제작 콘텐츠 혹은 독점 방영 프로그램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표시가 붙어있습니다. <잭 화이트 홀: 발칙한 동남아 산책>도 다음 추전작인 <굿 플레이스>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입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아들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여행하는 여행기를 담고 있습니다. 새롭고 낯선 문화에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에게 동남아 '현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아들이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가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태국 방콕은 제가 1년 반을 지냈던 곳이기도 해서 사실 저는 아들의 입장보다는 아버지의 입장을 좀 더 공감하며 봤습니다.
영국-태국 간 거리보다 한국-태국 간 거리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조금 더 가까울 수는 있지만 제가 방콕이라는 도시에서 처음 느꼈던 낯설음과 거리감이 작지는 않았거든요.
여행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이니,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굿 플레이스(Good Place) / 2017 ~ / 넷플릭스 오리지널 / 드라마
<굿 플레이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 하나로 (아직은 이 드라마가 왜 '청불' 등급이 이해가 되지 않는) 아주 밝고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주말에 첫 에피소드를 시작했는데 뭔가 '느낌'이 왔어요! '이 드라마 재밌겠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죽고 사후 세계인 '굿 플레이스'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사후 세계'라고 해서 진지하고 무서운 분위기가 아니라 아주 밝고 유쾌한 분위기이니 걱정마세요ㅎㅎ)
천국과 지옥의 개념과 같지는 않지만 드라마에서는 '굿 플레이스'와 '배드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착하게 산 사람은 굿 플레이스로, 나쁘게 산 사람은 배드 플레이스로.
그런데 뭔가 착오가 생겼는지 주인공은 자신이 굿 플레이스에 잘못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앞으로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 보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1회의 전반적인 스토리입니다.
한 에피소드 당 길이가 20분 정도로 짧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현재 계속 방영 중이구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고 현재는 시즌1의 에피소드 13까지 나와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굿 플레이스> 함께 시작해봐요 :)
오늘은 넷플릭스 이용기와 함께 3편의 드라마/TV 프로그램의 리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저는 미국/영국 드라마/프로그램을 후기로 올렸지만 넷플릭스에는 한국 드라마/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혹시 넷플릭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후기도 댓글로 들려주세요 :)
드라마나 프로그램 추천도 환영입니다!
그럼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리뷰 이야기들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넷플릭스 홈페이지입니다.)
넷플릭스 첫달무료던데..한번도전해볼까요/
네~~ㅎㅎ 저도 일단 첫 달 무료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해지 않고 계속 써 보려구요!
저도 넷플릭스 아주 잘 보고있어요..
요새 새로 들어온 컨텐츠 중에.. 고전이긴 하지만 바이블 이기도 한! 프렌즈가 들어와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직 미국에 비해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꾸준히 새로운 드라마들이 업데이트되고 볼만한 영화들도 많아서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영화 몇개만 봐도 본전이니까요..
갠적으로는 미드를 많이 봐서, 영어공부할때도 좋더라고요...
재밌게 본 미드는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이거 좀 설정도 웃기고 과하지만.. 나름 재밌어요.ㅎㅎ 추천요!
넷플릭스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 아~~ 저는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프렌즈가 원래 들어와 있는줄 알았어요! 안 그래도 프렌즈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시즌1부터 보는데 다들 앳된 모습이라 새롭더라구요ㅋㅋㅋ
오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언뜻 본 것 같아요..! <굿 플레이스>랑 <엘리멘트리> 진도 좀 빼놓고 새로 시작해봐야겐네요 :) 추천 감사해용!
저도 해외 사는 친구가 아이디를 공유해줘서 넷플릭스 이용하고 있어요 :)
알려주신 것 중에는 잭 화이트홀 씨리즈를 앞부분만 봤는데 영국 시트콤이나 드라마에서 봤던 배우라 반가워서 봤는데 영국 특유의 냉소적임이 깔려있더군요
넷플릭스에는 좋아하는 드라마 다시보기를 주로 이용하는 편인것 같아요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봤던것 중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 why)
를 재밌게+끔찍하게 봤는데 살포시 추천해 봅니다.청소년기나 청년기에 누구나 한번은 본인이 겪거나 주변에서 겪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그시절 생각도 나면서 남이 봤을때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 요즘 어린 친구들은 얼마나 또 많이 상처받고 사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감정소모가 심한 작품이라 멘탈이 약해져있을때는 보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만 보신다면 마지막에 배우들의 후기까지 다 보시길 추천해요 :)
jennn님도 넷플릭스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ㅎㅎㅎ
손 놓고 있던 미드/영드의 세계로 최근 다시 돌아오게 만든 주범이에요~~~
<루머의 루머의 루머> 추천해 주시니 기대되면서도 '끔찍'하게 보셨다고 하셔서 살짝 고민도 됩니당~~~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나용?ㅠ ㅠ 완전 약심장이라 ㅠㅠ)
시각적 잔인함은 거의없고 감성적으로 잔인한(?)장면들이 많이나와요
그리고 같은 상황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제 이야기거나 제 주변의 이야기일수 있는것들이 많이나와서 보는 내내 괴로웠어요 ㅠ
제가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본걸지도요ㅎ
넷플릭스 꿀이죠
요즘 같은 추운 날은 더더욱!!
비즈한국에서 넷플릭스 스트리밍 속도 문제를 다룬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758
한 번 읽어봐주셔요!!
팔로우와 보팅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muasong님 :)
네 맞아요 ㅎㅎ 요즘 저녁마다 귤까먹으면서 한편씩 한편씩 보고 있습니다.
시청할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스트리밍 속도란 관련된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방문해서 기사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주팔님 헬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 넷플릭스 애청자에요 ㅎㅎㅎ
집에있는 시간은 거의 넷플릭스 끼고 쉴때도 켜놓고 막 그러거든요 ㅋㅋ
반가운 포스팅이 아닐수 없습니다!ㅎ
저는 stranger things 최근에 젤 재밌게봤구요!
지금은 orange is the new black 이랑 제가 젤 좋아하는 미드
Friends 보고 있어요 ㅎㅎㅎ
추천은 안드립니다 ㅋ안그래도 요즘 다른 티비쇼 추천받고싶었는데 굿 플레이스 재밌을것같아요! 오늘부터 봐야겠네요 ^^
마틸다님 :) 넷플릭스 애청자이시군용!
전 첫달 사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끼고 살아요ㅠㅠ
굿플레이스 시즌1 어제 끝냈는데..ㅋㅋㅋ살짝 과한 설정도 있지만 재밌었어요!!
넷플릭스 저도 예전에 이용했었는데, 장점이라면
미드가 상당히 많고 자체제작 컨텐츠들도 많아서 볼거리와
유니크한 면이 있었어요 ㅎㅎㅎ
하지만 저는 영화를 더 많이보는지라 ㅋㅋ 싼 왓챠플레이로 갈아탔답니다 ㅎㅎ
역시 hisc님은 영화를..!! 왓챠는 영화 콘텐츠가 많겠네요~~~전 넷플릭스 무료 첫달 쓰고 있어서 요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당ㅎㅎㅎ 미드랑 자체 콘텐츠 위주로 보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콘텐츠가 들어오면 좋겟어용!!
첫달 무료라는 프로모션을 가지고 많은 고객들을 모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만큼 서비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스트리밍 업체가 이런 마케팅전략을 자주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있는 것은 전제하고 1달 정도면 소비자의 습관을 형성하기 적절한 시간이죠. 그렇게 습관의 힘으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옥자를 단독으로 상영하며, 한국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 국내 영화가 미국개봉을 하는 점을 공략하여(한국인들의 국뽕 공략) 해외 기업이 오히려 한국 영화로 마케팅을 한 신기한 사례 같습니다!!
오- 역시 마케터님이 보는 관점은 또 다르네요 :)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첫 달이후에 남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멜론을 비슷한 프로모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계속 사용하고 있거든요..!
@dgha1004님의 마케팅 이야기들 넘 재밌게 잘 읽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넷플릭스처럼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을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과 관련된 글 포스팅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누가 하나 가져와서 본 적은 있네요
이상하게 화질이 엄청 좋지 않아 실망했었고요 ㅜㅜ
집에 깔아놓은 케이블티비도 잘 안보는데 뭔 넷플릭스야 하고
조용히 프로모션을 껐던 적이 있네요 ㅎㅎ
브라이언님도 넷플릭스 사용경험이 있으시군요!
위에 @muasong님께서 스트리밍 문제 관련 기사 추천해 주신 것을 읽어보니 대부분 UHD 화질 재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UHD 화질을 지원하지 않는 스탠다드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는데 작은 랩탑화면으로 시청해서 그런지 화질이 잠깐 나갈 때도 크게 답답하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프리미엄 멤버십 사용자가 계속 문제가 지속되는 걸 보면 매달 값을 지불하며 시청하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넷플릭스 한달 무료
왓차플레이 한달 무료 이용후 왓차를 이용하다
지금은 그것도 해지했네요ㅠㅠ
넷플릭스 이용때 친구들에게 물어물어
추천받곤 했는데
굿 플레이스 넘 재밌어보여요...!!
다시 가입뽐뿌가 옵니다 ㅎㅎ
굿플레이스 시즌2 현재 나온 에피소드까지 모두 본 결과...여전히 추천드려요!ㅎㅎ 다음 에피소드가 넘 기다려집니다!!
소소한 반전도 있고 전체 분위기는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이지만 그 안에서 굿 플레이스와 배드 플레이스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