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슐랭식당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그친뒤에 날씨가 너무나 선선하고 바깥에 나가있기 참 좋았습니다.
이런날씨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럴때 야외 활동을 즐겨야지 않나 싶네요.
전 지난 치앙마이 여행시 호텔근처에 미슐랭 식당이 있어서 가볍게 점심하려고 가보았습니다.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도 거의 없었구요 와이프가 먹고싶어한 뿌빳퐁커리와 볶음밥 그리고 미슐랭 메뉴인 게살 크로켓을 시켜보았습니다.
커리는 무난했지만 원래 먹던 스타일은 아니었구요 볶음밥은 불향가득 너무 맛있었습니다.
미슐랭 메뉴는 특별하다기보다 무난한 맛 같았어요.
가볍게 먹으러 들어갔던 집에서 적당히 맛있고 적당한 가격으로 배불리고 나왔었습니다.
그럼 다시 시작한 한 주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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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