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ravel]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널리 알려진 장소는 해리포더 존이 이겠죠?
해리포터존은 사람이 많을경우에는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서 특정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언제든지 방문 할수 있었습니다.

스톤엣지있는곳에서 해리포터 존으로 이동이 가능한데요
길을 따라 가다보면 영화에서 봤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옵니다.
차가 소리와 함께 살짝 살짝 움직이더군요

드디어 도착 ㅎㅎ
먼가 정말 호그스미스(?) 에 도착한거같은 느낌을 주는 장소입니다.

정말 사람이 많죠 ...ㅠ
하나하나가 기념품 가게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귀여운 부엉이 인형부터해서 마법 지팡이 상점 그리고
유니폼 샵까지 실제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에 가기위해서 쇼핑한것 처럼 옷 마법지팡이 등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나도 신입생으로 변신 하고싶었지만.. 꽤.. 비싸더군요 ㅠ

해리포터존에는 건물안에서 하는 마술쇼(?) 와 야외에서 진행하는 쇼가 2가지가 있는데
건물안에서 진행하는건 줄서서 꽤 오래 기다려야해서
야외에서 진행하는것만 봤는데 ..... 무슨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영화에서 나온 아센디오(?) 이거 하나만 알아들었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해리포터존에는 2개의 공연 그리고 2개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포비든저니와 히포그리프인데 전 히포그리프는 쉽게 말하면 청룡열차같은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포비든저니는 4d 영화를 보면서 놀이기구를 타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시면 히포그리프는 몰라도 포비든 저니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고에요 완전!
단 좀 기다려야합니다.

포비든 저니는 저 상안에서 탈수 있는데요
호그와트 성안으로 천천히 줄을따라서 들어가면됩니다. ㅎ
성안에는 영화에서 나왔던 말하는 초상화라든지
영화에서 보던 장소들을 실제로 볼수 있습니다.

해리포터의 빗자루를 타고 영화속에 들어간거같은 느낌이드는 포비든 지니는 정말 재밌긴 합니다. 전 타고 났더니 좀 어지럽더군요 ㅠ 4d에 놀이기구 느낌까지 들다보니 꽤 어지러움을 느끼는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덕분에 입구에 이야기를 하고 밖으로 나와서 멀미약을 먹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엄청 재밌더군요

해리포터 존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더있으니 나머진 직접가서 확인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생각보다 길어져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1편정도를 더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