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의 휴직
학벌과 학력 다 좋아서 한때 잘나갔던 동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 임원 달때 못달았을 뿐더러…
그나마 가지고 있던 보직에서도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내려오게 된 후,
한참을 방황하는것 같더니 휴직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사유가 마음쪽 치료가 필요해서라네요.
승진에서 탈락, 최하위 고과 등과 같은 상황이 주어져도 범인들은 한번 충격 받고 난 후 훌훌 털고 일어나는데,
이런 화려한 학력과 학벌을 가진 분들은 회복을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나이가 50이 되었는데도 말입니다…
그 보다 더 나이 들어서도 회복 못하는 분도 보아왔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시 한반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하고 행복하려면 공부만 잘해야 하는게 아니다
물론, 언제 어디서나 네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넘어졌을때 잘 일어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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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일어나는 것
넘어져도 너무 아파하지 않는 것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내려와야 하고
계속 내리기만 하는건 없다는 것
하루 한번 감사하기 , 잘한것 생각하기.....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살면서 경험으로 배우겠지만
저는 사회에 나오기전
부모가 알려주고 경험 할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잔소리를 줄이고 날마다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항상 아들에게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너무 여려서... 어려운일도 겪어보고 좌절도 경험해 넘어져도 보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 일어날수 있게 훈련을 하는거래요.
뭔가 하려는데 방해하지만 않으셔도.. '결과가 전부이다, 실패하면 너는 실패자' 라고 하지만 않으셔도 정말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