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맛집] 그 동안 알고 있던 파닭을 지우자!
안녕하세요. @JungGun입니다. 인간적으로 오늘 @kr 날씨 너무 덥네요...
최괴 39도 찍는다고 하던데.... 밖에 돌아다니면 안될 것 같아요;
이런날은 역시 선풍기 키고 시원한 맥주에 맛있는거 먹느게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암사역 근처에 있는 파닭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는 분들만 알고 있는 숨은 맛집 같은 곳이죠!
닭안 찹밥이랑 파를 같이 훈제해서 판매하는 곳인데, 튀기는거랑 다르게 완전 존맛!!!
파닭 주문하면 이모가 이렇게 와서 먹기 좋게 손으로 찍어주세요! ㅋㅋ
가격도 12000원으로 엄청 착하편입니다 ! 다른 안주들도 많은데 저는 가면 보통 파닭만 먹는
이렇게 맛난 음식에 맥주를 뺄 수 없죠 ! ㅋㅋ 여친이랑 생맥주 한잔씩 ! !
너무 배고파서 그런가 닭 한마리로는 좀 부족한것 같아서 처음으로 시켜본 닭발!
이게 또 별미네요 ~ 보통 가격에서 파는 국물 닭발만 먹었는데, 이건 훈제 닭발이네요 !
훈제라서 좀 더 매운편인것 같은데 그래도 맛잇네요 ㅋㅋㅋ
소주로 술을 바꾸고 싶었는데, 다음날 출근이닌까 참았네요 !
날도 더운데 맛난 파닭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세요 ~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걱우걱 먹고싶네요..^^
파닭
양파닭
다 맛있는데!
가격도 참 착하네요.
닭하고 파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전기구이 통닭인가요 ?
오랜만에 보는 비주얼이네요.
너무 맛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