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Case&Opening Party] 가로수길 라운지바 BlurSome
안녕하세요 줄리예요!
첫 인사글에 많은 분들께서 너무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도 많이 댓글로 남겨주시고 해서 도움이 엄청엄청 많이 됐어용ㅎㅎ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글 재주도 없는 제가 어떻게 포스팅 해야될지 너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운 평소의 제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께요 :)
주말인 어제는 친한 디자이너 오빠 초대로 주말에 쇼케이스및 오프닝파티에 다녀왔어요.
건물 외관 사진을 못찍어서 이곳에서 가져왔어요.
신사역 가로수길에 블러썸(blursome)이라는 곳인데 커피 스미스 건물 3층에 있더라구요.
예전 제 기억으로는 테라스가있는 아주 큰 이자카야였는데 바뀌고나서가보는건처음이네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서 커피스미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밀크티 빙수를 먹고~
저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오나라 언니 그리고 제 친구 떡케잌 사장님 새미 또다른 친구 세희 그리고 제 동생 지수 이렇게 다섯명이서 8시반쯤 블러썸 입장!!
블러썸은 저도 처음 와보는데 옥상이 뚫린 루프탑으로 되어있는 테라스가있는 라운지바였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더라구요ㅎㅎ
다 같이 가볍게 샴페인을 마시고 처음보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소개받아서 즐거웠어요!
피아니스트, 디자이너, 건축가, 신인 가수등 다양한 직업의 분들이 계셨어요.
한 11시쯤 R.P라는 랩퍼분과 STEELO라는 가수분의 무대가 시작되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신나더라구요ㅎ
그 뒤에 이어 칵테일 불쇼도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그렇게 여러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2시가좀 넘어서 나온거 같아요.
블러썸 클로즈는 새벽2시에한다고하네요. (오픈이 8시인건 꿀팁!)
종종 기회되면 가끔 가야겠어요!
이 날은 비가 와서 돔을 닫았지만 날씨 좋은 날은 항상 돔을 연다고하니 분위기가 더 좋을 듯 해요!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가기 너무 좋은 곳인거 같아요!
오 핫플레이스네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네네 날씨 좋은 날 꼭 가보셔요~ㅎ 분위기가좋더라구요ㅎ
오징어가 가도 좋은 공간일까요? ㅎㅎ
어머 오징어라뇨?ㅎㅎ저는 문어ㅋㅋㅋ
같이 출동해여~오예!
응원의 1% 봇팅! 하고갑니다.
마크다운 좀 이용하세요. 가르쳐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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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치고 훌륭합니다...ㅋㅋㅋㅋ
넴 무작정따라해보기 도전!!! ㅎㅎ
분발하겠어욤ㅎ
전 개복치라.. 가다가 돌연사할듯..ㅠㅠ
어머나ㅠ돌연사라뇨ㅎㅎ제대로 도전😀
세번째사진에 맨 오른편이 디자이너 오빠신가요?
이외수 선생님 아니구요? 그분때문에 추천갑니다.인상깊네요.
이외수ㅎㅎㅎ손재덕이라고 유능한 디자이너랍니다ㅎ이뿐옷들도 많이 협찬해주곤해요ㅎ담에 한번 제대로소개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