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하루 아침에..

일주일간의 폭락에 하루아침에 반등.. 그리고 하루만에 다시 반등한 만큼 반납.

이런 상황들이 미국의 상황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만들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살피게 된다.

관세를 높게 매긴다는 것은 일정 기간 출혈을 감수하는 것인데..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미국내 제조업 기반을 확장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기존의 각종 물품을 중국을 통해서 싸게 들여왔는데, 이제 관세를 매기게 되면 고물가로 향하게 되니.. 연준에서도 금리인하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현 정부의 계획상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3년내지 5년 이후에는 미국 중심의 경제로 돌아가게 될 것 같다.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워낙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 반대급부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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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생존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 이후에 소상공인 지원 대출의 원금상환이 이번 달부터 시작되었다. 이 또한 상당한 짐으로 다가온다.
지난 3년동안 은행들의 대출을 2-3개 정리해놓았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더 큰 타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현금 채굴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내야 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