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한국 규제 소식에 뒷북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규제 및 투기 방지를 위한 대책.
이거 정부가 투기세력으로 부터 개미들을 보호를 위해 해야하는 당연한 규제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는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다.
거래소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대부분인데, 중국의 경우와 같이 거래소를 쥐어 짜게 될 뿐이다.
빗썸과 같은 업체는 다소 타격을 볼 테고 업비트 정도는 잘 피해갈 것으로 보인다.
결국에 투기에 소화기를 뿌려대는 정도이나 불길을 잡는 건 애초에 불가능 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기사의 시작은 12월을 맞이하는 코인 시장에 대한 투기세력의 작전이고
기사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아주 성공적으로 매집 세력의 성공으로 끝났음을 알 수 있다.
선물 거래소 상장과 맞물려 비트는 보다 안정적 자산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런 여러가지 규제전에 마지막으로 장난을 쳐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시점에서 최대한 매집했을 것으로 보인다.
선물 거래소의 가격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 알게 되겠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향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 분명하고
다소 아쉬운 점은 그 정도의 상승으로 제한될 확률이 크다는 점 뿐이다.
코인 뉴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격 상승은 아직도 진행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