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바닥을 쳤다고 믿으십니까? 저는 더 내려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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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올라온 몇몇 글을 읽다보니 비트코인의 상황을 아주 비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맞습니다. 며칠전부터 오늘까지의 상황을 보면 그렇죠.

그런데, 세상에 어떤 투자관련 분석그래프가 일직선으로 쭉 올라오거나 일직선으로 쭉 내려간답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몇가지 풀어놓죠.

저는 비트코인 및 블락체인이 바닥을 치고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몇가지 이유를 들겠습니다.

1. 네트웍 이팩트

제가 영어를 못써서 이렇게 한글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영어 한글 전환이 귀찮아서 그러니 이해하시길.

네트웍 이팩트...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이렇습니다.
네트웍 내에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그 가치는 올라간다.

이것을 나름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여기저기에 발품팔아가면서 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들의 입에서 입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게 되죠. 그러면서 그것을 사용할지 말지를 판단하게 되고, 일단 사용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하나의 네트웍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용은 다른 비사용자를 끌어들이면서 점점 그 재품의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옆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샴푸를 보고 며칠 뒤 마트에 가봤더니 그것이 있더라...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 자체를 네트웍 이팩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샴푸라는 것을 하나의 네트웍으로 보고, 그 물건의 인식과 참여를 통해서 가치를 올리는 것이죠. 그 샴푸를 사는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샴푸가 있다는 것을 내 머리속에 인식시키는 것 자체가 큰 효과입니다.

그런데, 작년까지 첫번째 단추인 인식단계는 넘어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참여가 있습니다.

참여와 인식은 엄연히 다른 개념을 담고 있죠. 샴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저 상품을 살 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실제 참여가 발생했습니다.
참여가 발생하고, 그 참여에서 가치를 올려왔습니다.

그 증거 여기 있습니다. 오늘자 코인마켓캡을 보니, 약 2700억달러 정도의 돈이 유입이 되어 있군요.
아니, 얼마전까지 1조를 바라보던 마켓에 돈에 60퍼센트 이상이 날아가고 고작 이천칠백억달러의 돈이 남아있다는데, 뭘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냐..정신나간 소리 아니냐...

정신나간 소리일 수도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주식시장과 크립토마켓을 비교해 보면, 최소 4배에서 24배가량 암호화화폐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그만큼 위험하다라는 표현을 썼죠.

그런데...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점이 뭔지 아시는 분...
비트코인의 장점은 빠른 회복력입니다. 돈이 60%이상 날아간 시장을 제가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작년 9월의 중국발 뉴스가 나왔을 때 바닥에 바닥을 치면서 이제는 비트코인을 사서는 안된다, 이거 사면 죽는다, 내 컴퓨터 스크인이 이렇게 작살났다...뭐 난리도 아니였죠. 그런데, 그 시기를 실제 겪은 저와 주변의 전문가들은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이야...."

사람의 뇌는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을 모두 담지만, 일단은 중립적인 인식으로 머리에 박히고, 그것을 다시 분석하는 과정에서 긍정이냐 부정이냐로 바뀌게 된다라고 들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특히 고맙게도 신문이나 티비가 대신 떠들어주는 바람에)
머리속에 각인된 비트코인과 각종 코인들의 존재는 이미 살아서 신문을 읽거나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적수준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어느 순간엔가 다시 구입의 의사를 표현하거나 아니면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겠죠.

거부의 의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갑자기 '돈이 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은 네트웍 안으로 들어와서 함께 사용하고 투자하는 일이 발생하죠.
그러면서 함께 가치를 상승시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상당이 중요한 것이고, 상당히 효과적인 부분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발생한 가치는 절대로 바닥으로 눌러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2. 월스트릿의 담론

이 이야기는 어제 제가 언급한바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풀어보죠.

지난해 이런 기사들이 많이 돌았죠. "비트코인은 사기다"
월스트릿의 큰손의 이 한마디가 비트코인의 가격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그 말을 한 작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같은 회사의 내부 리포트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비트코인은 쉽게 사라질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 말이 나오고 비트코인의 가격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리고, 몇주 뒤, Blockchain이라는 이름을 붙인 회사들의 주식이 뉴욕주식거래소에 상장이 됩니다.
가관이죠. 갑자기 25%, 40%...뭐 이런 식으로 값이 뛰어오릅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비트코인의 존재가 사람들의 인식에서 참여의 단계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몇주 뒤, Blockchain ETF라는 이름으로 상품이 올라옵니다. 좀 허접한 것들이긴 하지만, 어쨋거나 올라옵니다.
결과는 또한 가관입니다. 이 ETF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들과는 직접 관계는 없어보이지만,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IBM, NVIDIA, TWM등의 주식들을 모아모아서 만든 주식상품이죠. 그런데, 이것들의 가격이 오릅니다.
아니, 아무 관계도 없는 것들이 오른다는 것이 왜 오른답니까?

그리고 몇주 뒤, 금융권의 모 회사는 폴로니액스를 구입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우리가 신문지상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그 뒤의 이야기를 해보죠.

며칠전, 코인텔레그래프에 올라온 뉴스의 내용입니다. 이것을 팜에서 친절하게 짧게 요약해 줬네요.

  • Th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CBOE) recommends that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llows bitcoin exchanged-traded funds (ETFs).: 시카고 보드 옵션 거래소 (CBOE)는 증권 거래위원회 (SEC)가 ETF (exchanged-traded fund)을 허용 할 것을 권고했다.

  • South Korea’s largest multibillion-dollar conglomerates are all partnering with major exchanges. 한국 최대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들이 모두 주요 거래소와 제휴하고 있다.

  • OKCoin, which is the third-largest exchange in the world, is partnering with South Korean multibillion-dollar public conglomerates that are deeply involved with the government.세계에서 3 번째로 큰 거래소 인 OKCoin은 정부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한국의 수십억 달러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Yahoo Japan plans to launch a crypto exchange in 2019.Yahoo Japan은 2019 년에 암호화화폐교환을 시작할 계획이다.

  • South Korean investors just bought the crypto exchange Bitstamp for $400 million. 한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화폐교환소 Bitstamp를 4 억 달러에 구입했다.

  • A subsidiary of the Canadian stock exchange is going to open up a crypto brokerage service.캐나다 증권 거래소의 자회사가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를 개시 할 예정이다.

돈의 향기를 쫒아다니는 족속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0불대로 떨어졌을 때, 행했고, 결정했고, 벌이고 있는 일입니다

이제 보이십니까? 지금 이들이 정말 무슨 짓을 하려는지...

가장 최근 뉴스레터내용을 하나 올리죠. 제가 읽고 있는 뉴스레터중에 Casey Report라는 것이 있고, 그중에 "Casey Daily Dispatch"라는 것이 있습니다. 투자를 업으로 삼고 있거나, 이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구독하는 뉴스레터중에 하나입니다.

월스트릿의 큰손들과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기사죠. 전체를 다 올리면 좀 그러니 추려서 보겠습니다. 3/30/2018일짜 뉴스레터입니다.

  • Morgan Creek announced two days ago that it bought a crypto hedge fund…
    "Yusko is a huge player in the finance world. He manages around $2 billion at Morgan Creek Capital...He’s one of the biggest bitcoin bulls on Wall Street....He thinks that the price of bitcoin will eventually hit $400,000. That’s more than 50 times higher than its current price....Morgan Creek announced two days ago that it bought a crypto hedge fund…The fund is called Full Tilt. It’s entirely focused on cryptos and the blockchain, which is the technology that underpins every cryptocurrency on the planet.As part of the acquisition, Morgan Creek is looking to raise $500 million. That would make this the largest crypto fund on the planet. It would also amount to about a quarter of the money that Morgan Creek currently oversees. Investors like Yusko don’t make these kinds of trades unless they have extremely high conviction in the idea."
  • The world’s tech giants are betting on blockchain, too…
    Take Alphabet, Google’s parent company. Last week, it announced that it’s working to use blockchain in its cloud computing business. IBM, another U.S. tech giant, wants to bring blockchain to the masses. In fact, it announced last Wednesday it’s going to soon launch a Blockchain Platform Starter Plan. This platform will allow small businesses to test out IBM’s own blockchain network.
  • Bloomberg reported that Huawei is looking into developing a phone based on blockchain technology....it’s looking at blockchain for the same reason as IBM. It wants to bring the “blockchain technology to the masses in a secure way.”
  • The average person has no idea what’s coming…
    That’s because they only think of bitcoin when they hear the word “blockchain.”
    And I get that. Bitcoin is the world’s biggest cryptocurrency. It was also the first cryptocurrency. Without it, the blockchain wouldn’t exist.

But blockchain is much more than bitcoin. It’s actually much bigger than just digital money.

Soon, it will be used in everything from title transfers to online gambling to counterfeit goods prevention.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대강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모건 크릭이 이틀 전 암호화화폐헤지 펀드를 구입했다...
    "유코는 금융계에서 거대한 player이고, 그는 모건 크릭 캐피탈에서 약 20 억 달러를 관리하고있다 ...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을 밀고 있는 사람(bullish)중의 하나이다 ... 그는 비트 코인의 가격이 결국 $ 400,000에 도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가격보다 50 배 이상 ... 모건 크릭 (Morgan Creek)은 이틀 전에 암호 헤지 펀드를 구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펀드는 Full Tilt라고 불리며 모든 것을 토대로하는 암호화 및 블록 체인에 중점을 둔다. 인수의 일환으로 모건 크릭은 5 억 달러를 모금 할 계획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암호 자금이 될 것이며 모건 크릭이 현재 감독하는 돈의 약 4 분의 1에 해당합니다. Yusko 같이 아이디어에있는 극단적으로 높은 신념이 있으면 않는 한이 종류의 거래를하지 않는 사람이다. "
  • 세계의 기술 대기업들이 블록 체인에 도박하고있다.
    Google의 모회사 인 Alphabet을 이용하여 지난 주,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블록 체인 (blockchain)을 사용하려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또 다른 기술 대기업 인 IBM은 블록 체인 (blockchain)을 대중에게 가져 오기를 원한다. 사실 지난 주 수요일에 Blockchain Platform Starter Plan을 곧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은 IBM 자체 블록 체인 네트워크를 테스트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블룸버그 통신은 화웨이가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화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BM과 같은 이유로 블록 체인 (blockchain)을 바라보고있다. "블록 체인 기술을 대중에게 안전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 평균적인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전혀 모른다 ...
    왜냐하면 그들은 "블록 체인 (blockchain)"이라는 단어를들을 때 비트 코인 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록 체인 (blockchain)은 비트 코인 (bitcoin) 이상이다. 실제로 디지털 돈보다 훨씬 크다.

여기서 저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죠.
저는 이쪽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암호화화폐거래는 우리나라에서 붐을 일으키기 전부터 시작했지만, 암호화화폐와 저의 직업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완전히 반대의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blockchain거래 펀드매니징을 하는 사람을 알게되고, 그 사람과 일을 같이 하다가 얍삽한 미국놈들의 지꺼리에 치를 떨며 앞으로는 영어로 뉴스레터를 안쓰고 한글로 쓰겠다라고 선언하고 스팀잇에 글을 쓰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는 일의 일부이니 당연히 여러가지 뉴스레터를 구독해서 읽게 되죠. 신문이요? 그거 투자관련 뉴스가 나왔을 때는 이미 다 늦은 것입니다. 100대의 버스가 지나갔으면, 그중 한두대 남았을 때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다라는 것을 아주 뼈속 깊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정보가 신문지상에 오르기 전에, 패북이나 기타 소셜미디어에 오르기 전에 알릴 가치가 있다면, 이렇게 알려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 다시 돌아와서,
"월스트릿의 큰손들과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을 위의 아티클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가격은 왜 이모양일까요...? 생각해봤습니다. 펀드매니징하는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한 결론은 , 한가지 입니다.

"암호화화폐 가격조작을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올렸습니다. 주식은 평상시라면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서 얼마가 오를지 얼마가 떨어질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화폐는 기술적 분석을 해도 그 가격변화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소위 주식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이 분석하는 것은 그래프...그리고 루머이죠.

그리고, 이들은 하루 8시간 열리는 주식을 분석하지 24시간 열리는 크립토마켓을 분석하기엔 능력이 안됩니다.
즉, 8시간분석을 하느냐, 0.3시간만에 모든 것을 분석하느냐의 문제이죠.
(위에서 크립토시장은 최소 4배에서 24배 빨리 반응하고 움직인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18분 안에 모든 것을 결정해야하는데, 18분동안 전세계에서 움직이는 크립토시장움직임을 도대체 인간이 해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물론, 이걸 해내는 인간들이 있고, 그들과 같이 있다보니, 이들은 거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반응을 하더군요.

주식시장 24개월동안 발생할 일이 한달에 발생하는 것이 암호화화폐시장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하죠.

아직, 암호화화폐시장은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marketcap이 1900억불대까지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만약, 그 이하로 내려가면, 그때는 정말 ground zero상태가 되는 것이죠. 작년 9월이나 10월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걸 바라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월스트릿과 세계의 큰손들과 대기업들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지 투기를 하지 마세요. 투자는 기본이 2년이상 10년까지는 보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5000불까지 내려간다면, 저는 통장을 깨서라도 더 삽니다. 여기에서, 주식시장에 떠도는 명언을 하나 올리죠.

시장이 피바다가 되었을 때, 그때 나가서 긁어모아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팜과 케이시 리서치에서 올라온 기사들을 추려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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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시장이 피바다가 되었을 때, 그때 나가서 긁어모아라

더하면 시장이 공포의 상태가 되었을때

아마 JP Morgan이 한 말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지금이 기회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장 내부소식을 계속 올릴 것이니 읽어주세요.

전 워렛 버핏을 존경 하기에 ~~ 그 분을 믿습니다 ~ ㅎㅎㅎ
언제 까지나 바닥은 치지 않겠죠 당연히 ~~ㅎㅎ

바닥은 안올꺼에요. 진짜 바닥이 오면, blockchain 자체가 사라질테니까요. :)

비트코인이 문제입니다 스잘대기가없어요
실생활에서 유통이 자유로와야 하는데 그렇치 못해요~
대장은 이젠 다른 넘으로 ~~

대장이 다른 놈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현재 거래소에서 가치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의 대부분이 비트코인이라는 점과, 시장점유율이 45%를 넘는다는 점이죠. 최근에 보니 사용료도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뭐 나름 괜찮긴 하더군요. 단, 비트코인은 이제 거래수단이 아닌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바뀌고 있다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것 같던데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좀 기다리다 보면 재미난 일 보겠네요~~ 팔로우 및 꽉찬 보팅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음....팜에 의하면 5월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라고 말을 했는데, 정말 그런지는 봐야겠네요. 그들이라고 항상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포에 사야되겠군요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ㅋ

당연히 공포에 사야합니다. 제 경험상에도 그렇고....
작년에, 제가 한 가장 큰 실수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Antshare를 0.30에 팔아버린 것입니다. 미친거죠...이게 지금의 NEO가 될 것이란 사실을 제가 알았을까요.. 또한가지는 스텔라를 0.009에 샀었는데, 유투브에 비트코인 대신 투자해주는 한국사람이, 스텔라에서 돈을 충분히 벌었을테니 빨리 팔아라...라는 말에, 0.05에 팔아버린 것입니다. 지금 좋은 coin들 바닥에 많이 내려 앉아있어요.

잘 봤습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맞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참 패닉하지 않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냥 저처럼 덮어놓고 지내세요. 저는 얼마나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일주일에 한번정도 채크합니다.

6500 깨지면 4800 까지 기다리는 지혜를 배워볼까 합니다.

:) 6500깨지면, 저는 3000바라봅니다. 작년 9월의 가격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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