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미국 관계는 끝났다"

현재 캐나다 총리인 마크 카니는 요즘 총선 유세 중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총리로 남을 지, 야당 대표가 될지 모를 일이지만, 현재까지 여론은 반반이다.

금융 엘리트인 카니는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예전의 캐나다-미국 관계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원치 않지만,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두 나라 관계가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