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일상글
일주일이 지나간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나는 뭘 할까 하다가도 그냥 다시 드러눕는다.
엄마의 잔소리가 멀찍이 들렸다.
"차다리 나가서 연애라도 하지 그래 남들은 시집이라도 잘 가는데 차다리 시집을 가라"
눈을 감는다. 말대꾸 하기 싫지만 현실은 현실
슬쩍 일어나서 취업사이트를 몇개를 보긴 했지만 막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면접까지 가서 떨어진게 한두번도 아니고 괜한 헛수고가 아닌가 싶기도 한다.
그래도 모르니 두개정도 슬쩍 지원해본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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