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작년 12월쯤. 지인 언니를 통해서 디지털노마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놀면서, 여행가서 오직 노트북 하나로 하루 2~3시간 일하는데
월 천 이상 버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
사실 처음엔 안 믿었어요.
만약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겠거니 생각하고 덮어두고 있었죠.
그러다 책 디지털노마드, 부의 추월차선 등을 읽으면서 점점 경제관념이 싹트기 시작한거에요!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구나. 진짜 충격받았어요.
사실 요즘은 직장을 다녀도 대부분 계약직인데다가,
설령 정직원으로 들어갔다 해도 요즘 대기업도 망하는 회사가 속출하구요.
아니면 구조조정 되거나 은퇴시기가 빠르죠.
사업을 한다 해도 이 불경기에 빚만 지게 되는 일이 태반이구요.
그 어떤 것도 경제적으로 안전하진 않잖아요.
어차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불안전하다면
내가 하는 만큼 벌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일을 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 티스토리도, 카페마케팅도, 스팀잇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데요.
막 구축하는 단계라 아직 용어도 생소하고,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월천 버는 그날까지!
스티미어분들 함께 으쌰으쌰 함께해요~!^^
네~~
저도이제시작이라 넘 떨리네요^^
같이 홧팅요!!
화이팅입니다!! 팔로우 했어요~^^ 자주 소통해요 ㅎㅎ
네 자주소통합시다요^^
같이 월천 올라가요!!:)
월천 고고씽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