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참여 하면서 생각한 것들 두번째
ico에 참여하면서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고 공부도 해보면서 알아가게 된 부분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사기성이 있는 ico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 일단 시작해보고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것들도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scam보다는 피싱이 문제가 더 많아 보였습니다. 또한 같은 아시아 사람들끼리 말이죠.
ico진행을 하다보면 사람이 몰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서버가 터지고, 단체 채팅방에 자기 주소를 올리면서까지 피씽을 하는 것을 보면서.. 당연히 이런 피씽에 넘어가신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말이죠. 또 공식페이지 내용에 자기 이더 주소를 합성해서 배포. 마이이더월렛이 터져서 아마 속았어도 입금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저도 마찬가지 입장이였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 준비안하고 달려드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또 이번에 이더리움의 단점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는데 ico하게되면 마이이더월렛은 안되네요. 이더스캔더 안될정도니..
그래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니 미스트지갑은 괜찮다는 이야기가있어서 셋팅을 해봤습니다.. 만약 개인PC가 해킹을 당하게 되면 도리가 없겠지만 어차피 외부 지갑서비스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피씨하나 깔끔하게 포맷하고 윈도우(정품)으로 설치 - > 윈도우방화벽/백신 설치 ->. CMOS암호 설정/ 윈도우암호 설정. 미스트 지갑 설치. 다른건 암것도 설치하지도 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윈도우 서핑도 금지가 되어야하고 이메일함도 무조건 지갑용도로만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해킹의 위험도가 매우 낮아질 것 입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다급하게 이더 전송을 해야할 경우를 대비해서 24시간 컴퓨터를 켜놓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보았는데 좀 더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드릴게
. 앞으로는 이성적인 마음을가지고 잘알아보고 공부하면서 참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