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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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바리스타, 하누리 입니다.

커피의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 수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피의 시작은 칼디라는 한 목동으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jkea0419/4bvc81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에 자세한 설명을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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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와 염소들로 부터 전해진 커피는 약 1300년대 이후 부터 볶아 먹는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전에는 쉽게 말해 커피를 마셨다는 개념보다는 커피 열매를 먹었다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1300년 대 이후, 로스팅의 개념이 생겼고, 그 후 로스팅 된 원두를 갈아먹는 방식의 커피가 연구되고,

그 대표적인 커피가 터키식 커피 (이브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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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릭 커피는 물과 갈아진 원두를 넣어 추출기구에 넣어, 끓여 마시는 방법입니다.

(믹스커피같은 개념입니다.)

이브릭 커피는, 원두의 입자 까지도 마시는 커피로, 호불호가 갈렸고 이후에 여과지를 이용하여,

커피는 추출 하고 입자는 여과지에 남기는 핸드드립이 생겨납니다.

최초의 커피숍은, 이스타불(콘스탄티노플)에 세워진 커피하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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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54년 경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2017년 12월 25일 입니다. 1300년 대 이전 부터 인간은 커피를 알았고, 지금도 역시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의 지난날의 행보를 시작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다음 편에는, 커피 체리를 심층 분석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jkea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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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습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기에 잘 몰랐는데
핸드드립 이전에는 저런 방식으로 마셨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는 커피체리 (열매)를 먹거나, 커피를 갈아서 물어넣어 끓어 먹었다고 하네요 ㅎㅎ
ㅎㅎㅎ 커피에 관한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ㅎㅎ 자주 방문해주셔요 ㅎㅎ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라서 인지
보는 동안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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