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뉴스 (2017년6월29일 오전 10시 30분)

jjj710416 (57)in #kr • 7 years ago

2017년6월29일 목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기네스를 아십니까?

하루에 150개 국가에서
1000만잔씩 팔리고 있는 기네스맥주.

Q.기네스맥주는 몇도에 마셔야 제일 맛있을까?

5~8도가 가장좋다 다만 여름엔 조금 더 차가워도 된다

Q.기네스의 깊고 풍부한 맛은 어디에서 나오는건가?

기네스 맛의 비밀은 250년 넘게 지켜온 제조방법과 원칙에 있다. 기네스의 원료는 보리와 물, 효모(이스트)와 홉이 전부인데 보리를 발아시킨 맥아와
구운 보리를 함께 사용한다.
맥아는 깊은 단맛을,
구운 보리는 특유의 짙은 루비색을 만들어 낸다.
홉은 다른 맥주의 두 배 이상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게한다.
1759년 기네스의 창업주 아서 기네스가 사용했던 효모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Q.기네스의 크리미헤드란?

질소를 사용하여 내는 기네스만의 특유의 거품을 뜻하는말.

Q.기네스의 퍼펙트 파인트란?

올바른 추출 방식과 적정 높이의 크리미 헤드로 따루어진 기네스 한잔을 의미한다.

올바른 추출 방식이란
두 번에 나눠 따르는데
따르기 시작해서
다 따라낼 때까지 119.5 초를 정확히 지키는 것.
거기다 크리미 헤드의 높이를 14~21mm로 유지하는것.
이를 퍼펙트 파인트라 부른다.

2
돈 찾아가세요!

금융회사에서 찾아가지 않고 있는 휴면금융재산의 금액은
총 1조4000억원,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미사용 은행계좌의 잔액은 무려 17조원.
계좌 수로는 약 1억 5000만 계좌가 깜깜 무소식이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금융계좌는 왜 발생할까?

거래하던 금융회사를 변경하면서 기존 계좌에 잔액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오래전에 가입했던 보험계약에서 보험금이 발생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

장기간 투병 중이거나 이민 또는 사망으로 금융재산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등 이라고.

이런 휴면계좌들을 쉽게 찾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을 이용하는것
파인에서는 9가지의 휴면금융재산과
미사용 은행계좌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고.

3
우황청심원을 아십니까?

국민진정제 우황청심원과
국민소화제 위청수를
생산하는 조선무약의
솔표브랜드가 경매에 나온다.

이번 매각은 솔표 브랜드를 보유한 조선무약이 청산절차를 진행하면서 자산을 정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

1925년 창업한 조선무약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작업의 첫단계.

4
고흐의 귀에 관한 팩트...

고흐가 자신의 오른쪽 귀를 잘라 라셸이라는 창녀에게 건네줬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 이야기는 그의 정신이상 증상을 이야기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

근데 진짜일까?

답은 아니요.

반 고흐가 귀를 줬다는
‘라셸’이라는 여성의 실제 이름은 ‘가비’(가브리엘)이고
게다가 가비는 성매매여성이 아니라
광견병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에는 성매매 업소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아침에는 상점 청소를 하던 여인이었다고.

5
국산 썬글라스3총사!

‘별그대’ 에서 전지현이 쓰고나와 유명해진 ‘젠틀 몬스터’

전 제품을 이태리와 국내에서만 생산하는 급성장 중인 ‘베디베로’

가성비 갑으로 소문나면서 홈쇼핑 완판을 기록중인 '브레라'
젊은층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있는중.

6
오뚜기의 여름별미 3총사!

함흥비빔면,콩국수라면,컵밥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인기몰이중이라고.

7
대세과자 꼬북칩.

출시 두달만에 500만개를 팔아치우며 대세과자로 자리매김한 오리온의 '꼬북칩'...
공전의 히트를 쳤던 허니버터칩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급성장중이라고.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겹 스낵'.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
고소한 옥수수맛의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이 있다.

따라올 수 없는 식감 구현 기술을 위해 100억이라는 돈과
8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결과물.

8
사지는 못해도 ㅠ ㅠ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점 피아제 매장에서 공개한 20.2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귀걸이
‘익스트림리 피아제 이어링’
(6억6850만원)과
다이아몬드 474개와 핑크빛 사파이어 29개로 이뤄진 목걸이 ‘라임라이트 파리 뉴욕 네클리스’.
(5억6150만원)

9
오늘의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