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원룸 자취생의 미니 가습기 솔직 사용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눈이내리는 겨울입니다.
방도 건조하고 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가습기가 자연식 가습기라..
눈에보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저렴한 금액으로 보기위해 미니가습기를 주문했습니다.
↑↑ 요제품인데요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일명 무인양품st 저려미 가습기ㅎ
오픈마켓에 4만원 미만가격으로 살수 있어서 바로 구매!
3일간 사용한 사용기를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서 올려봐요!ㅋㅋ
1. 제품 구성
- 계량컵(150ml), 제품본체, 전원 아답터, 설명서
2. 기능
- [Light 버튼], [High/Low 버튼], [Mist 버튼]으로 구성되 있어요.
- 무드등 1회 클릭- 색 자동변경모드 , 계속 클릭- 색 수동변경이 가능해요
(색감이 좀 진해요)
[ 6가지 색상, 색상별 밝기 2단계 조절 가능]
- High/Low 버튼으로 시간예약 및 On/Off를 할 수 있어요.
- Mist버튼으로 분무량을 2단계로 조정할 수있어요.
3. 가습량
- 위 사진이 "강" 수준 작동 분무량이에요.
- 분무량은 만족스러운데, 실제 얼마나 습도가 조절되는지 측정해봤어요
① 조 건 : 습도 - 30%, 실내온도 - 26℃, 방크기 - 약 3평,
② 시간 별 습도 변화
- 5 분 후 : 35%
- 15 분 후 : 45%
- 이후로는 계속 45%이상 올라가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저려미
가습기다보니 드라마틱한 습도 상승이 되진 않네요 ㅎㅎ..
4. 소음
- 사용간에 물방울 소리가 들려요. 구조 문제 때문인데..
예민하신분은 물소리때문에 거슬릴 수 있어요
[내부 진동판에서 물방울이 튀어, 제품 뚜껑에 부딪히면서 소리가나요]
5. 기타 평
- 사용시간은 가습량 "강" 기준으로 3~4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3평 방에 Max 45% 가습도로, 머리맡에 둬야 가습효과가 있겠어요
(머리맡에 두면 아침에 목이 덜 건조해요.. 근데 일어나기전에 꺼지는데?!)
-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때문에 예민한분은 사면 안되요. (전 잘자요 ㅋㅋ)
- 결론적으론, 4만원 아래 가격으로 산 것 치곤 그냥저냥 쓸만해요!
처음 도전한 글인데, 요거 구매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됬으면해요 ㅎ
구매했는데 영 생각 했던거랑 다르면 아깝잖아요 ㅠㅠ
다음에 또 다른 사용기로 찾아올께요~~^_^
저는 불빛이 최소화 된게 좋더라고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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