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호주워홀] 오늘은 본다이비치 서핑하기...죽을뻥ㅋㅋ
안녕하세요 31살 워홀러 아직 살아 있습니다.
오늘는 날씨도 끝내주고, 시드니에서 만난 아가동생과 서핑하러가기로 해서 일요일아침부터 신나가지고...ㅋㅋㅋ^^
호주가 서핑으로 유명하고, 남녀노소가다 서핑을 즐깁니다.
해변근처사는 사람들은 집집마다 서핑보드가 구비되어있구요 ㅋㅋㅋ
오늘은 본다이비치 파도와싸우러 갔습니다.
그러나 배가고파 일단 햄버거먹으러 ㅋㅋㅋ
비치근처 펍같든곳에서 일행과(3명 저 21살 브리즈번에서놀러온 동생, 23살 군대 전역하고 워홀중인 동생) 치즈햄버러걸.....저게 20호주달러 ㅠㅠ 겁나비싸요 그래도 맛잇 수퍼 그레잇 ㅋㅋㅋ
배도 든든하겠다 ㅋㅋ 서핑하러 ㄱㄱ싱
일요일에 날씨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아요
결론..시드니파도한테 완패했어요..겁나 쎄요 ㅋㅋ
한국에사 5번정도 하고 왔는데...잽이안되네요 ㅋㅋ
다음엔 꼭 이기고 돌아올게요
바다가 엄청 시원하네요.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워홀하면서 자주자주 올릴게요 호주 풍경^^
와 멋지네요. 한 번 가보고 싶네여
호주 이제 7일차인데 ㅋㅋ 정말 좋아요 사람들도 여유롭고
바다가 정말 멋지네요 . 재미있는 여행스토리 정주행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요
눈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언덕 위에서 차타고 봤던 노을지는 본다이비치가 참 아름다웠는데^^
호주 7일차인데..ㅋㅋ맨날봐도 좋아요...바다 ㅋㅋ뭔가 덜짠거같기도..한국보닼ㅋㅋ
바다가 엄청 이쁘네요!!
근데 햄버거가 20달러 씩이나...
자주 먹으면 위험할거같네요 ㅋㅋㅋㅋ
관광지라 비싼거같고, 프랜차이즈가면 8~12달러정도하는거같아요 ㅋㅋ 세트로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