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호주워홀] 브라질친구 번호따기 & 호주사는 용띠친구들모임

안녕하세요 ㅋㅋ 어제도 운동을 했으나, 뭐 3일 연속 올리는거는 재미없으니 오늘 새로운 걸 올릴게요.

오늘은 같은 어학원에서 수업듣는 브라질친구 인스타그램 팔로워하고, 번호를 땃어요^^

첫 외국 친구?죠 ㅋㅋ 이름은 tatiane 타티아의니? 라고 발음해요. ㅋㅋ

나중에 쌈바를 배워봐야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시드니사는 88년생 용띠 친구들 모임을 했습니다. 8명모였고, 다들 짧게는 3년 길게는 20년 산친구들도 있더라구요....저는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ㅋㅋ

저녁은 용띠모임 리더님과(호주 20년차) yayoi 라는 일식집을 갔어요. 사람이 겁나 많아요...호주 물가가 비싸서 음식이 대부분 16달러(약 14000원이상) 이상인대.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닭고기올라간 덮밥이랑 우동 친구는 고등어구이정식

공식모임은 7시 와인바에서 했어요.
이름은 de vine food and wine restaurant
서비스 좋고 음식도 괜찮아요 ㅋㅋ

다음엔 외국 친구들과 놀게요 꼭!!!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