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언어 (숫타니파타)
제2장 소품(小品) - 5. 수우칠로오마 야차(夜叉)
- 수우칠로오마(199)
스승:
탐욕과 증오는 바로 탐욕과 증오에 찬
그 자신으로 부터 생긴 것이다.
좋은 것과 싫은 것, 그리고 공포심 역시
그 자신으로 부터 생겼다.
철부지 아이들이 까마귀를 괴롭히듯
우리 마음을 괴롭히는 저 불신감 역시
우리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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