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한국의 암호화폐 열풍.. 신규 오픈은 언제쯤?
안녕하세요. 규스키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암호화폐가 급상승 기류를 타면서 한국에서도 엄청난 열풍을 불러왔습니다만 최근 거센 규제화 하락세에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top 거래소에서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신규 투자자금 유입이 많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언론 보도와 일반 투자자의 관심또한 줄어든 상황입니다.
coinhills라는 사이트에서 암호화폐의 화폐별 거래량을 제공하고 있어 확인해보니 한때 거래량 1위까지도 차지하던 한국이 많이 죽었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량의 TOP3는 엔화,USD,그외 나머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무려 68%의 거래량을 차지하고있는데, 마치 12월의 한국을 보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은 꽤 유망한 코인도 많고 정부 지원도 이어지고있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한국은 그 외 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보통 거래량 3위를 차지하고있었지만 최근에 유로에 밀려 4위입니다. 단일 국가로 한다면 3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2747
몇시간전에 올라온 좋은소식은, 신규 계좌 오픈을 준비하고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과연 신규 유입이 시작되면 상승이시작될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본이 68%라니 우리나라도 곧 늘어나겠지요~
예전에 비해 신규계좌때문에 한국 암호화폐시장이 침체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메이저 거래소의 입출금에 대한 한정 및 제한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도 거래의 접근을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광풍보단 서서히 안정화된 인식이 자리잡고있는 지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켜보면 좋은 순풍이 들어서 좋은 일이 일어 날것 같기도 합니다^^
맞는말입니다. 침체의 원인이 전부 신규유입탓은 아니지만, 꽤 긍정적인 이슈가 있어 연결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화 거래가 적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빗썸과 업비트의 삽질때문이 아닐까합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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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계좌를 푼다고해도 새로운 자금줄이 들어올꺼라곤 생각되지않아요..물론 작년엔 여러 매스컴에 강력하게 대두될만큼 열풍이 불었기에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솔직히 버블이 빠진시점에서 사람들이 불안전한 자산에 투자를 할꺼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