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Steemit은 볼수록 매력적이다(1)

in #kr7 years ago

Steemit은 볼수록 매력적이다.(1)

안녕하세요.

jhyun6913.park입니다.

www.coinmarketcap.com의 사이트 소개에 이어 Steemit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www.steemit.com에 접속한 상태입니다.

Welcome to the Blockchain !

Programming Language를 접한 분들이라면 Hello World ! 입니다.

먼저 Tags and Topics를 보면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태그들이 눈에 보입니다.

바로 kr 태그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럼 각 태그들이 가지는 의미는 간단하게 글을 분류하기 위해서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각 태그들이 분류하는 것 이외의 의미를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태그에 따라서 글의 보상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menu에서 explore를 클릭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Trending Topics가 나오는데 각 Tag에 따른 Posts, Commnets, Payouts 까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주제의 글을 적을 때 높은 관심에 노출 될까요?

당연히 Posts와 Commnet를 주목하면 태그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고 Payouts을 통해 해당 태그의 파워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또, 태그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초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주목할 점, 이미 활성화 되었다면 관심의 정도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해를 높기 위해 약간의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다음 글을 위해 간단하게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텍스트를 보시면 animal과 animals의 보상액 차이가 약 6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animals가 animal보다 다수의 대중에게 활성화된 태그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알파벳 s를 하나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로 인해 최대 6배 까지 보상액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안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Post가 노출 되고 싶으면 활성화된 태그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레드오션일 가능성이 농후함은 우리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예시로 포스팅은 많지만 amazing이란 태그는 보상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입니다.

저는 보상액은 적지만 Posts와 Comment가 많은 태그들은 아직 크게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활성화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저는 이러한 태그들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태그들은 포스팅할 소재가 있으면 뛰어들어도 좋을 태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15개의 Tag만 입력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태그를 달고 싶으신가요?

혹은

여러분은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으신가요?

Sort:  

오~ 앞으로 태그 정보 참고해서 글 작성해야겠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ninza님은 어떤 태그를 달아도 워낙 글을 잘 쓰셔서 큰 문제 없으시겠지만 태그에 대해 한 번 쯤 고민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어우 과찬이세요. 해커님,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눈 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기심과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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