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뿌리 히야신스~~
봄을 기다리며 히야신스를 사다 놓으면 은은한 향기가 집안 가득해서 봄이 온 듯 하답니다
올 핸 긴기아난이 한 몫하는 바람에 ~
지난해까지 양파모양의 히야신스를 사다 수경재배나 화분으로 보다가 꽃이 지면 시골집 화단에 심었지요
그 넘들이 젤 먼저 땅을 뚫고 나온답니다
양지바른 첫번째화단입니다
요건 두번째화단의 반그늘~
2월22일
지난 늦가을에 왕겨를 덮어 주었더니 ~
3월 3일
3월11일
3월18일
3월 21일
옆에 무수카리도 피었네요
3월28일
3월31일
4월 4일입니다
활짝 피었어요
작은 넘이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주중에 꽃 보러 한번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