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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지털 노마드에 심취한 나머지 결국 책을 하나 지르게 되는데..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 정해진 일을 하며, 그 대가로 정해진 보수를 받는 저 또한 어느 회사의 직장인입니다.
책의 글귀 처럼, 공간과 시간을 자유로이 선택해서 원하는 만큼 일 하며 살고 싶어, 퇴근 후에 잠자는 시간 줄여가며 인터넷으로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 분명 그러한 것들이 더 나올것이고, 진화하고 발전 되서,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스팀잇이 그 선두 주자로 나서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그렇겠죠? 다들 출근도 없이 인터넷으로 업무를 보는 그런 현상들이 일상화되고 점점 확산되는 날이 오겠죠? 그런 때가 오기전에 저도 선점의 고지에 먼저 올라가 있어야 하나 조바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