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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플로라의 그냥 사는 이야기, 추억의 넌센스는 돌고돈다.
ㅎㅎㅎㅎㅎ 아...잘 참았는데, 도끼로 이마까라에서 터졌네요..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일전에 저도 아이들에게 넌센스퀴즈 해준다고 했다가, 아이들이 맨붕온 사건이 있었네요...
아기곰 푸우 그림 같이 보다가, "푸우"로 이행시 지어볼께...
푸.우는 원래...
우.루사~!!!
"우루사가 뭐야?"라고 묻길래 곰이라고 한참 설명해도...우루사 광고를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설명 실패~!!
그래서 푸우는 "웃도리만 입고 다니는 변태곰이야..."라고 무심코 했는데, 그 다음 부턴 후우를 안보는 사건이...웃기지도 못하고, 감동도 못주고, 엄한 푸우를 변태로 몰았던...(아빠 나빠~)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도끼로이마까 였습니다.ㅋㅋㅋㅋ
아마 저시대 시리즈 아니였겠습니까 비사이로막가 깐데또까 도끼로이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 너무 고차원적인 넌센스를 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루사와 변태 푸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넌센스는 아재들에게만 하는 걸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