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슈츠 되게 재미있네요.
안녕하세요. Jeong Paul입니다.
2일만에 스티미언 분들과 인사드리는것 같은데요.
1일 1포스팅 이상을 목적으로 삼았었는데,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영어공부 많이하시잖아요.
저역시도 영어공부를 하고있는데요.
그냥 하면 재미도 없고, 공식처럼 달달외우려니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하고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효과가 있겠어?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미 육군에서 다른나라 언어를 단기간에 습득하기위해
했던 방법이고, 한국에서 이 방법을 소개해 스타강사가 된 분도 있어요.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자막없이 한 미드만 무한 반복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슈츠라는 미국 드라마에 푹빠졌는데요.
하비 스펙터 역을 맡은 가브리엘 막트라는 분이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극중 역할도 모든게 완벽한 초인인데,
플레이보이같은 외모는 물론 상당히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1시즌 초반을 보고있긴하지만 조만간.. 다 볼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직업이 아무래도 병원에 관련되다보니
한국의 의학드라마는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특히 응급실쪽이나 수술 쪽은.. 직접 일을 했던 곳이라 그런지
잘못된점이 막 눈에 띄고 그래요.
아직도 잊지못하는게 태양의 후예 사막 수술신은..정말...
지저스 크라이스트 입니다.
볼만한 미드 찾고계시다면 슈츠 추천합니다.
한번 보시면 정말 빠져드실거에요.
그럼 지금까지 Jeong Paul이었습니다.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 이후로
요즘 어떤 미드를 봐야할지 고민이었는데 ^^
재밌어요. 정말 주말에 몰아서 봣네요 ㅎㅎ
멋지십니다~영어공부하시고^^ 지인들이 좋아하는 외국영화를 한글자막없이 반복해서 보고 들으라고 하더라구요~~해피오후되세요
영어공부라뇨 ㅎㅎ 그냥 재미로 보는데 조금 목적을 둔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