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체험 극과극: 누구냐 넌??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 과거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재밌는 사진들이라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서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이 많이 있으니 로딩이 좀 걸리더라도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착하고 순진했던 아이가...
친구들과 놀다가 걸려서 혼이 났습니다...
제 딴에는 뭔가 억울했는지...
개무룩... 하는 것도 모자라...
로뎅의 생각하는 강아지가 되어 고민을 하다가...
어느날 출가를 결심하더니...
깡패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카리스마 작렬)
두려움이 없어진 이 아이는 잘 때마저 주인을 놀리고...
아무 데서나 대자로 누워 낮잠을 즐겼답니다...
좋은 견생이었다...
(여전히 잘 살아있어요 ㅋㅋㅋ)
사진들을 엮어서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ㅋ
잘 보고 가요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패로 돌아온 아가의 모습이 귀엽네요!
저도 본가에서 하얀 푸들 키우는데 ㅎㅎ 강아지 생각납니다
본가에서 푸들을 키우시는군요~ 귀엽겠어요!
덩치가 꽤 큽니다ㅋㅋ
오.... 완성형(?) 이군요 ㅋㅋ 멋집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