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한량한 삶
아침에 뭐 안 먹고 나와서
워...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점심으로
상록원 뚝배기코너
참치마요와 나가사끼짬뽕
훌륭했다
없어
뭐가 없냐면
아쉬운 점이
반찬도 하필 내가 좋아하는 단무지무침이랑
열무김치 볶은 거...
이거이거 물 말아서 먹으면
한 3공기 순삭인데 말여
추석에 내려가면
엄마한테 김치볶음 해달라 해야지
저녁으로
포르미 도시락
귀리 잡곡 양배추밥 and 그리고
콩단백 비프 스테이크
전자렌지에 4분 30초 돌리기만 하면 끝임
어제의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손 데일 정도로 후딱 꺼내서 먹어보았다
밥에 들어있는 저게 귀리 맞나
무튼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
꼬들꼬들한게 아주 맛있음
콩단백 비프 스테이크도 소스랑 잘 어울리고
굳이었다
한 팩에 360칼로리였나
이거 참 괜찮은 제품
탄산수랑 마시면 한 끼 아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음
일상을 기록합니다
한량박(@jeong191)
깔끔하네요. 먹는거 좋아하는 (저같은) 분들에게 인기 좋을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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