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에 2시에서 3시에 잠이들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들이 무엇인지 보면서 요즘들어 디자인과 스팀잇에 재미가 붙어 4시까지 스팀잇을 관찰하고 잠들곤 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밥을 점심과 저녁만 먹게 되더라구요. 어머님은 장사를 하십니다. 몸이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좋으신편도 아니시죠. 어느 날 어머님이 저를 근처 국밥집으로 부르셨고 힘들게 장사해서 버신 돈으로 어머님 병원비는 더 부족함없이 가지시지 않고 제게 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들어가라며 한그릇을 저 하나 배부르게 하자고 점심으로 6천원짜리 값진 식사를 먹이셨습니다. 배도 불렀고 마음도 불렀습니다. 전 그 국밥 6천원이 나중에 6천만원이 되게끔 하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전 그래서 당신이 이 글을 쓰면서 그 돈으로 갈비탕을 먹는 그 심정을 잘알 것 같습니다. 님도 저도 앞으로 더 좋은 스티미언이 되어보자고 홧팅하고 갈게요~!!!홧팅!!!!!
전.. 이렇게 점심을 눈물흘리며 먹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저도 touchtheheart님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