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관계?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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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이 기술에 대한 여러 찬성과 반대가 존재합니다.

외국 유명인사들도 이 기술은 혁신적이다 사기다 등등등 존재하는데

이거에 대한 저의 의견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m/v/f7873fb86c1e4ff0a2b68653d7898179

위에 기사는 4월 18일에 나온 기사인데 제목이 ICO 막으며 블록체인 키운다는 정부 입니다.

흠....ICO 막으며 블록체인을 키운다.....뭔가 말이 안맞는거 같아서 개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에서 블록(Block)에는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거래 내역을 결정하는 주체는 사용자다. 이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된다. 참여자들은 해당 거래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다. 승인된 블록만이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되면서 송금이 이루어진다. 신용 기반이 아니다.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고도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록체인 구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록체인 -

암호화폐는 지폐·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초반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상에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 부르며 정부는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암호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또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거래 내역을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암호화폐-

기본적인 내용은 이러한데 저의 생각은 다른게.... 예를들면 우리나라 초기의 기업들은 놔두고 신생 기업들의 싹을 다 잘라버리는것과 같습니다.... ICO가 사기가 많다고 하지만 기업들을 본다하면 금방 사라지고 사기도 있고 큰 기업으로 성장할수있지만 저 ICO 를 규제한다는 발언보다 거래소를 관리하겠다 이런 발언이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이 강사님이 정말 중립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튤립의 거래소였던 주점을 관리안하고 다른곳을 건들여서 네덜란드의 경제는 무너지고 맙니다.

들리는 말로는 거래소에 정부가 신규계좌를 열라고 말을 하지만 뒤로는 열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도 상황이 변한게 없는거보니 맞는듯합니다 ㅇ.ㅇ

아직 블록체인은 1/10도 안보여줬습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예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정부와 거래소와 투자자들이 환경을 투기로 만들면 이 블록체인 기술은 망할지도 모릅니다.....ㅠㅠ

이 동영상도 시청해보시면서 지금 세상에서 한단계 위로 올라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 같이 좋은 환경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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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록체인은 1/10도 안보여줬다는 말이 와닿네요. 블록체인은 아직 보여줄게 너무나 많고 나아가야할길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정부차원에서든 투자자들차원에서든 성장을위한 많은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뭐가 튀어나올지모르는 진짜 랜덤박스 같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암호화폐의 미래가 그리 밝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어느 회사나 단체도 쉽게 코인을 찍어내는 세상에 특정 코인이 주축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대중의 인식이 흐릿해지면 포인트 개념처럼 화폐가 아닌 숫자로만 남는 개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자체도 분산원장의 기술은 높이 사겠지만, 적용 범위가 매우 한정된 제한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전 블록체인이 과거 Corba, XML 등과 같이 많은 사람에게 주목 받았다 소리소문 없이 흐려져가는 기술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같이 대중의 인기를 얻게되어 더 효율적인 기술을 밀어내며 끝까지 버텨낼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은 단지 도구일 뿐이지요.

비트코인 말고 이더리움이 나왔을 때 dapp 개념이 얼핏 보이기 시작할 때 distributed computing의 새로운 효율적인 모델일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개인적인 기대와 달리 흘러가고 있어 실망 스럽더군요.

오늘 나온 이런 기사도 눈에 띄네요.

비트코인 가치가 '0'이 될 충분한 가능성 있어 - 뱅가드 수석 경제학자
https://www.blockmedia.co.kr/news/article_view/?gCode=AB100&idx=1678&page=1

제가 생각하는 암호화폐는 단순히 블록이 생성되면 그거에 해당하는 수수료라 생각합니다.
일리는 있지만 경제학자들의 저 의견을 많이 본것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찬성의견으로 바뀐것도 봤습니다. 근데 상황이 이렇게 계속간다면 실망스럽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ㅎ 아직 예를들면 건물을 지을라고 땅을 구입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아직 건물도 안들어갔으니 뭐가 나올지 기대됩니다ㅎ

블록을 마이닝한 누군가에게 코인을 주는 것은 합당해 보입니다만, 그 코인이 사용처가 비현실적이고 가치가 안정되지 못한 것인 문제라 봅니다. 사용처가 없는 코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가치를 부여 했기에 가격이 널뛰는거죠.

건물에 비유하셨는데, 옆 동네 건물이 멋지게 설계됐다해서 기존 집의 가치가 올라간다 기대하기 어렵고, 집은 누구나 필요하면 건축하듯 코인도 앞으로 우후죽순처럼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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