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he world's Fastest Idian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안녕하세요, 시험 보고 온 jake입니다.
자기 전에 영화 이야기 하나 하려구요.

여러분은 도전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도전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Hi, this is Jake after final exam.
I just want to show a movie story before sleep.

What do you think of Challenge?
or Have you experienced some challenge?

저는 항상 좀 큰 것, 새로운 것, 저의 어떤 것을 걸고 쟁취하는 활동 이런 식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작년에 다치고 난 직후, 화장실 갔다오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또 다른 종류의 도전을 일깨워준 영화가 여기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I thought the challenge is just something big, new or somehow needs cost.
But after the accident I've gotten, even going to toilet was challenge for me that time.

However, there is another type of challenge that I didn't know from this movie.
"The world's Fastest Indian"

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2005년 작품입니다.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주인공인 버트 먼로는 1920년산의 시속 54마일 (85km/h 정도) 오토바이 '인디언'을 25년간 개조하며 보너빌에서 달리기를 기다립니다.
보너빌은 미국에 위치한 소금사막으로 제한속도 1000km라는 사실상 속도 제한 없는 고속자동차경주가 열리는 곳입니다.
63세의 나이에 1962년 뉴질랜드에서 미국 보너빌로 넘어가, 그는 인디언을 타고 시속 179마일을 찍어버립니다. = 1000cc 미만에서 최고 기록이며 아직 안 깨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Maybe someone already knew it but, its main actor is Anthony Hopkins in 2005.
It is based on a true story.

Burt Munro waited to participate in Bonneville Salts Flats racing for 25 years with his 1920's motorcycle 'Indian' that originally can run until 54 miles/h (about 85 km/h).
Bonneville Salts Flats is in US. and its speed limitation is 1000km/h. Actually, unlimited race place.
Burt was 63 years old and lived in New Zealand. but he went to Bonneville Salts Flats and recorded 179 miles/h = the fastest speed under 1000cc and it is not broken, yet.

영화는 그의 도전을 감정적이지도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담아냅니다.
그가 보너빌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던가, 인디언을 담은 상자가 파손된다던가 하는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의 순수함, 진심을 통해 그를 도울 수 밖에 없게 합니다.

저는 그가 그곳에서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음을 표현하는 앤소니 홉킨스의 눈빛, 표정이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도전하는 자체에 기쁨이 있음을 가르쳐준 이 영화가 제겐 너무나 소중합니다.

The movie shows his challenge at a little distance. Not too emotional and not too far from him.
He had some problems that he didn't submit paper to Bonneville, carrier which covered the indian was broken.. etc. but people who met Burt helped him because he showed sincerity for race.

I was so impressed that Anthony Hopkins acted with face & eyes to show his true pleasure that the challenge itself has own meaning.
This spirit taught me a lot. And this made me to choose one of the best movie for me.

버트의 명대사 두 가지만 적고 이만 적을 게요.
"Cheerio, 내 친우여, 만약 가야할 때에 가지 못한다면, 너가 가려할 때엔 갈 수가 없네."
"너가 꿈을 쫓지 않는다면, 너는 아마 채소와 다르지 않을 거란다." (이 대사 이후 무슨 채소냐고 묻는 아이의 질문에 아마도 배추?라고 대답해주시는 버트 ㅋㅋ)

For the end, I would write lovely 2 scripts.
"Cheerio, my friend. If you don't go when you want to go, when you do go, you'll find you're gone."
"If you don't follow through on your dreams, you might as well be a vegetable." (After this script, He answered for the boy who asked what type of vegetabl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reading!

pics from 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