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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gazineDUCCO] 미식축구 - 타이트 엔드 (TE) 란?

in #kr6 years ago

잘하는 TE는 사기 캐릭터라고 할만 하죠. 라인맨의 바디에 와이드 리시버의 핸드에 러닝맨의 시야에 레드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높이까지. 스타 TE 하나 있으면 쿼터백 인생이 정말 편해지는데 요새는 TE 둘 쓰는 포메이션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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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E 한 명이면.. 쿼터백은 옵션이 항상 늘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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