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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gazineDUCCO] 미식축구 - 타이트 엔드 (TE) 란?
잘하는 TE는 사기 캐릭터라고 할만 하죠. 라인맨의 바디에 와이드 리시버의 핸드에 러닝맨의 시야에 레드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높이까지. 스타 TE 하나 있으면 쿼터백 인생이 정말 편해지는데 요새는 TE 둘 쓰는 포메이션도 많으니..
잘하는 TE는 사기 캐릭터라고 할만 하죠. 라인맨의 바디에 와이드 리시버의 핸드에 러닝맨의 시야에 레드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높이까지. 스타 TE 하나 있으면 쿼터백 인생이 정말 편해지는데 요새는 TE 둘 쓰는 포메이션도 많으니..
스타 TE 한 명이면.. 쿼터백은 옵션이 항상 늘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