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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금서 속으로

in #kr6 years ago

영화 의천도룡기는 뭔가 정말 아쉬웠던 영화죠.. ㅠㅠ
시리즈 제작으로 조금만 더 풀어냈으면 좋았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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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 원나라 관원으로 나온 여성 캐릭터가 엄청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마지막에 따라오라고 하면서 끝났던 것 같은데요ㅋㅋㅋ

네 맞아요. 보통 방대한 원작으로 만든 한편짜리 영화는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ㅎ 반지의제왕처럼 3시간짜리 3편은 돼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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