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연재의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혹시 이걸로 책쓰시려는 거 아니죠..?
큰 가닥들은 알고 있었지만 세세한 배경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케인즈주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신케인즈주의는 못들어봐서 다음 포스팅을 보구 이해하렵니당 ㅎㅎ
와...연재의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혹시 이걸로 책쓰시려는 거 아니죠..?
큰 가닥들은 알고 있었지만 세세한 배경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케인즈주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신케인즈주의는 못들어봐서 다음 포스팅을 보구 이해하렵니당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브프라임모기지 이후의 현대경제학에 대해서는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경제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ㅠㅠ
아는만큼 서술하자면 케인즈학파의 주장을 토대로,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더라도 임금과 물건의 가격을 바꾸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없다. 따라서 정부의 시장개입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심리학을 접목시킨 행동경제학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년도 노벨경제학상은 행동경제학을 확립한 리처드 탈러가 수상했고요
경제학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비전공자인 제가 알 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