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3]전북 남원여행 마지막날
전북 남원여행 마지막날
아쉬운 전북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눈이 밤새 많이 왔기에 조금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아점을
먹고 귀가하기로 했는데요
와이프가 체크아웃을 준비하는동안
저는 1층에서 양가에 드릴 꿀을
하나씩 사놨습니다🍯
전날 장인어른과 한잔을 한터라
해장도 할겸 열심히 추어탕 맛집을
찾았는데요
'맛조은추어탕'이라는 집입니다
정갈하게 밑반찬이 깔리는데요
파김치가 진짜 예술입니다👍
추어탕은 걸쭉하면서 간도 적절하고
속을 사르르 풀어주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다음에 서울로 택배주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는 아들은
금새 곯아떨어졌고
긴긴 운전의 시작😅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김치계란라면으로 못다한
해장을 추가로 하고
장장 7시간에 걸친
운전끝에 집에 도착했네요
눈을 뚫고왔더니 차가
저런 몰골이..🥲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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