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1]정주부의 저녁밥상 (훈제오리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smoked duck fried rice
오늘은 집에 남아있던 훈제오리로
볶음밥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야채를 너무 안먹은것 같아서
마늘과 대파 부추를 듬뿍넣은
건강식 느낌으로 ㅎㅎ
대파를 1단을 송송 썰어주고
부추도 넉넉하게 썰어줬습니다
(너무 많았나...?🤔)
마늘6~7알과 청양고추도 1개 썰어줍니다 ㅎㅎ
오늘의 메인인 훈제오리도 볶음밥에
들어갈거니 잘게 다져줬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고
마늘을 넣어 마늘향을 냅니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어갈때쯤
훈제오리를 넣고 볶볶🔥
오리에도 기름이 나오니 기름을
더 두를 필요가 없네요 ㅎㅎ
대파와 부추도 오리기름에 볶아주고~
굴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살려줍시다👍
이제 밥을 2인분 준비해서 볶아내면
완성!!!!
오리 훈제향이 코끝을 스치면서
부추가 입안가득 씹혀서 건강하고
맛있는 볶음밥이었습니다😛
(어제 먹고 남은 김치찜도 같이..ㅎㅎ)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훈제 오리와 부추, 볶음밥의 조합은 조리법 덕분에 매우 풍부 해 보입니다.
네 한번 집에서 해드셔보세요~^^
사진만 봐도 건강한 식단이 보이는 것 같아요.
완전 부러운 밥상 ^^ 잘 봤어요.
야채를 잘 안먹게 되니 이렇게라도 먹어줘야죠~^^ 식단 잘 챙겨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