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찍히 imkien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자본의 논리대로 움직이는 것을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많이 투자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야 하는 것도 맞고요. 자기가 투자해서 얻은 자신의 파워는 어떻게 행사하든 자기 마음이라 생각하는데요 남의 권리까지는 침해하지 말라는 것이 저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개인이나 소기업이 대기업에게 아이디어, 아이템을 뺐기는 일을 흔히 봅니다. 강자와 약자가 서로 동등한 룰로 겨루지 않죠. 개인이나 소기업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내놔도 인지도가 없어서 호응을 못 받거나 어쩌다 뉴스라도 타고 뜨기 시작하면 대기업에서 카피해서 만들죠. 권리자체를 헐값이 사려는 시도도 수없이 있고 안 팔면 그냥 자기들이 만들고 광고 때려서 망하게 해버립니다. ^^;;;;;;; 그 반대로는 절대 안됩니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자기들은 납품단가 멋대로 조정해도 납품하는 쪽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지요.
스팀잇도 약간 비슷하게 움직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팀파워나 인지도가 있든 없든 그것을 초월하는 도덕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1000클럽을 비판 하는 것은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지 그 자체를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없고 여론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을 쥐 잡듯 잡을 때 꺼냈던 명분을 본인에게는 똑같이 적용하지 않는 것을 뭐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비몽사몽간에 써서 ㅜㅜ 두서가 없었네요 맞습니다 저도 자본의 논리를 움직이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쭉 읽어보니 규제를 함에 있어 혹은 규칙을 적용함에 있어 자본을 가진쪽은 규제에서 좀더 자유롭거나 유연한게 적용되는 반면 자본이 없는 쪽은 오히려 그 규제를 더 강하게 받거나 아니면 동일하게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나는 돼 하지만 너는 안돼 라는 식의 힘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동의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ㅎ 감성적이되어서 마구 두서없이 썼습니다!!! (일 때문에 거의 밤을 세서 ㅜㅜ)
말그대로 명분과 규칙은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었는데 또 몇분은 이미 스팀잇을 떠나신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pupil 님의 같은 분들이 계신게 스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란 생각에 동의를 표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겼던 것이랍니다. (다 다른 의..의도는 없었어요 ㅜ)
오히려 두서없은 댓글로 '이사람 뭔소리야?' 라고 해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ㅜ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D
아닙니다. ㅠㅠ 글이 이상한 게 아니라 제가 제대로 의도파악을 못한 거지요. 이해 못했는데 이해 한것 처럼 동문서답 할 수도 없고 해서.. 제가 다 이해를 못했고 이해하는 수준에서 글을 씁니다. 라는 표현을 하려고 한 것 뿐인데.. 표현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사회도 모든 명분과 법이 동일하게 적용 되진 않습니다. 기여도나.. 불가피성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유동적으로 적용하지요. 그렇지만 참작을 통해 약간 조정해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누구는 절대로 안되면서 누구는 된다 라는 식으로 가면 사회는 '특혜'라고 비난하고 처벌하기도 하지요. 스팀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한시적으로만 시행한다 그전의 주장과 배치되지만 전체적인 이익이 더 크니까 이해를 해주면 고맙겠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고 시작했다면 문제삼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스팀잇발전에 도움이 될까... 내가 이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는 그저 프로불편러 일뿐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말씀해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댓글 적어 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두서 없기로는 저도 만만치 않으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해당 글에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괜찮습니다. ^^
저는 솔찍히 imkien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자본의 논리대로 움직이는 것을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많이 투자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야 하는 것도 맞고요. 자기가 투자해서 얻은 자신의 파워는 어떻게 행사하든 자기 마음이라 생각하는데요 남의 권리까지는 침해하지 말라는 것이 저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개인이나 소기업이 대기업에게 아이디어, 아이템을 뺐기는 일을 흔히 봅니다. 강자와 약자가 서로 동등한 룰로 겨루지 않죠. 개인이나 소기업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내놔도 인지도가 없어서 호응을 못 받거나 어쩌다 뉴스라도 타고 뜨기 시작하면 대기업에서 카피해서 만들죠. 권리자체를 헐값이 사려는 시도도 수없이 있고 안 팔면 그냥 자기들이 만들고 광고 때려서 망하게 해버립니다. ^^;;;;;;; 그 반대로는 절대 안됩니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자기들은 납품단가 멋대로 조정해도 납품하는 쪽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지요.
스팀잇도 약간 비슷하게 움직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팀파워나 인지도가 있든 없든 그것을 초월하는 도덕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1000클럽을 비판 하는 것은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지 그 자체를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없고 여론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을 쥐 잡듯 잡을 때 꺼냈던 명분을 본인에게는 똑같이 적용하지 않는 것을 뭐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비몽사몽간에 써서 ㅜㅜ 두서가 없었네요 맞습니다 저도 자본의 논리를 움직이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쭉 읽어보니 규제를 함에 있어 혹은 규칙을 적용함에 있어 자본을 가진쪽은 규제에서 좀더 자유롭거나 유연한게 적용되는 반면 자본이 없는 쪽은 오히려 그 규제를 더 강하게 받거나 아니면 동일하게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나는 돼 하지만 너는 안돼 라는 식의 힘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동의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ㅎ 감성적이되어서 마구 두서없이 썼습니다!!! (일 때문에 거의 밤을 세서 ㅜㅜ)
말그대로 명분과 규칙은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었는데 또 몇분은 이미 스팀잇을 떠나신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pupil 님의 같은 분들이 계신게 스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란 생각에 동의를 표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겼던 것이랍니다. (다 다른 의..의도는 없었어요 ㅜ)
오히려 두서없은 댓글로 '이사람 뭔소리야?' 라고 해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ㅜ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D
아닙니다. ㅠㅠ 글이 이상한 게 아니라 제가 제대로 의도파악을 못한 거지요. 이해 못했는데 이해 한것 처럼 동문서답 할 수도 없고 해서.. 제가 다 이해를 못했고 이해하는 수준에서 글을 씁니다. 라는 표현을 하려고 한 것 뿐인데.. 표현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사회도 모든 명분과 법이 동일하게 적용 되진 않습니다. 기여도나.. 불가피성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유동적으로 적용하지요. 그렇지만 참작을 통해 약간 조정해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누구는 절대로 안되면서 누구는 된다 라는 식으로 가면 사회는 '특혜'라고 비난하고 처벌하기도 하지요. 스팀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한시적으로만 시행한다 그전의 주장과 배치되지만 전체적인 이익이 더 크니까 이해를 해주면 고맙겠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고 시작했다면 문제삼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스팀잇발전에 도움이 될까... 내가 이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는 그저 프로불편러 일뿐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말씀해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댓글 적어 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두서 없기로는 저도 만만치 않으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네 이제 저 한만디로 이해 받고 위로 받기 보단, 오히려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자라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어떤 것이든 책임이 더 많은 나이에 누군가 힘들때 저런 말을 해준다면 그것 또한 나쁘진 않겠다...라는 생각도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