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 전 기사로 살펴보는 가상화폐.. 각국 정부
[월가 리포트] "화폐로 인정않겠다" 중앙은행 견제에 비트코인 거품 꺼지나
3년 6개월 전인 2013년 12월 8일자 서울경제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435077&sid1=001&lfrom=blog
◇각국 중앙은행 "화폐로 인정 않겠다"
◇각국, 비트코인에 칼 뽑아 드나
- 중국·영국·프랑스 등 일제히 투기 경고에
- 가격 불과 4일 만에 20%나 떨어져
- 마약 거래·돈세탁 수단으로 악용
- 규제 늘며 틈새 결제수단 그칠 수도
-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견제가 시작됐다
대략 이 정도의 내용입니다... 유사한 주장들이 지금도 제기되는 것과 비교가 되는군요.
당시에도 중국의 영향력이 가장 컸습니다..
기사 댓글은 이렇습니다..
1위: "애들때종이돈갖고논거여 그순간지나면 휴지인거지이것도 꾼들한말려든거여"
2위: "그 인천에있는 파리바게트 사장님 아직도 비트코인받으실꺼에요?"
4위: "비트코인으로 돈벌어먹는사람들은 이미 이런정보 퍼지기전에 채굴다해서 쟁여놨다가 얼마전 급등했을때 다팔고 접었지. 이미 네이버에 이슈되며 우리가 알게돤 정보는 한발 늦은정보. 채굴 장비 산사람들도 전부 호구인증함"
5위: "관심없던 일반인들이 알았다=거품 다 빠진것=지금껏 투자했던사람들이 정리하는 단계= 개미무덤"
7위: "비트코인보다 카지노 코인이 더 확실한데... 차도 살수 있고 빵도 사고 헌금으로도 받고."
8위: "중앙은행이 인정안하면 그냥 도토리네"
9위: "저걸로 하드사먹을수 있나요?"
지금도 회자되는 내용들이 많지만.. 3년 6개월의 지금.. 달라도 많이 달라졌네요..
300만원 어치 하드면
냉장고 통채로 가져올 수 있겠네요 ㅋ
냉장고에 다 못넣지 않나요?
곧 더 달라지리라봅니다
예~ 지금도 많은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미래를 읽을 능력은 없고,
미래를 만드는 사람은 먼곳에 있으니까요.
저런 기사를 본 기억도 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미래..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갑니다.
지난번에 120번 죽은 비트코인 이라는 글도봤었는데
아직도 블루오션이란걸 체감하고갑니다.
121 번 이상 부활했단 얘기네요..
3년 6개월 전에는 회의적인 분들이 많았죠... 중간에 분명 가치를 의심할만한 일도 있었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간에 분명 가치를 의심할만한 때 베팅한 분들이 위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