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도톤보리 거리는 아경이 참 예뻐요.
안녕하세요.
@hyyneeee'영연'입니다.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근로자의 날이라 쉬시는 분들도 계셨을테고,
쉬지 못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그래도 벌써 화요일이 지나갔습니다(박수)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 이야기 중에서
너무 먹스팀만 올린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
좋았던 도톤보리 거리도 회상 해 볼까 해요!
낮에보다 밤이 예쁜 도톤보리 거리~
오사카 여행에서 필수로 가는 곳이기도 하죠.
전 이런 반짝반짝 불빛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시 한번 더 가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이와중에 아사이 맥주 캬아~)
누구나 한번쯤은 무조건 포즈 따라하는 포토존!
바로 글리코상까지...ㅋㅋㅋ
저도 저기서 저 포즈 하고 인증샷 찍었어요...
전혀 창피하지 않아요, 모두가 그러고 있거든요^_^
도톤보리 거리가 예쁘다고 느껴지는것 중
하나는 바로 강을 사이로 두고 양 옆으로
이런 조명들이 운치를 더하는듯 합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도 느껴지고, 명소다운 느낌이 있지요 :)
혹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아시나요?
제가 굉장히 좋아했던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저희 한국으로 놀러오면서
여행을 통해 한국을 경험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굉장히 웃김..ㅋㅋㅋ그리고 팬이 되었다는~
거기 출연했던 외국인 중 한명이,
우리나라는 정말 멋진 곳,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그걸 홍보하는게 부족하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일본은 정말 홍보를 엄청 열심히 하고,
국가에서도 뒷받침을 해준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히 씁쓸했던 기억이ㅠ.ㅠ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악감정은
해결 되기까지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은데요.
하지만 나쁜 감정도 감정이지만,
좋은점, 잘하는건 배울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이 알려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뜬금포)
이야기가 다른 길로 가버린거 같은데.....ㅋㅋㅋ
여튼 결론은... 도톤보리 거리 너무 예쁘다고요!
야경이 짱이라고요!
그럼 모두 굿밤 :)
글리코 간판 오랬만입니다. ㅎㅎ
저도 2년전에 다녀왔는데 타코야키는 한국이 더 맛있는것 같다는...ㅎㅎ
즐거운 여행되셨겠네요.
ㅎ.ㅎ먹거리 종류가 풍부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사카 여행은, 길거리도 깨끗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써봅니다. 여행은 늘 가고싶으니깐요ㅠㅠ
야경이 확실히 볼 만 하네요
네온사인 야경은 정말 멋진 곳입니다.ㅎㅎ
일본에 대한 감정이 안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배울 점이 많다는건 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게다가 일본 자체보다는 몇사람이 싫은거니 ㅎㅎ
맞습니다. 몇사람이 문제인거지 국가적으로 배척할 이유는 없죠 :)
근데 방사능때문에 걱정되긴 합니다........
가고싶은데, 가면안된다는 이야기도 있고..ㅠㅠ무섭습니다.
도톤보리 하천 주변엔 클럽들이...둠칫둠칫?!ㅎ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둠칫두둠칫~~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산챙기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숑!
[리스팀 프로젝트] - 2회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스팀은 너무 먹스팀만 올려도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뭐 사실 오사카에서 살이 안찌고 돌아오면 이상하자나요? :) 도톤보리 거리는 참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언제 또 가나 ㅠㅠ
앞으로의 리스팀 프로젝트나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너무 제 피드가 먹스팀으로만 도배되는건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제 하는 중입니다!
늘 뉴비들을 위한 이벤트 감사합니다~!
오사카 야경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저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큭~ 여기는 완전 관광명소지요~ ㅎㅎㅎ
마지막글에 공감하고갑니다.^^
정말 서로 싫어하고 악감정이 있더라도
정말 배울점에 대해서는 고개숙여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업봇 하고갈게요
ㅎ.ㅎ감사합니다!
도톤보리 거리는 오사카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곳인거 같습니다.
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다들 관광명소로 꼽으니깐요~
화려함이 극에 달한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가보질 못해서 ㅠㅠ 나중에 누누 데리고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