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0| 스티밋 포스팅 ③

in #kr3 years ago

.
.
6월 20일 오늘까지 스티밋을 활발하게 이용해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 보니 결국 글을 올린 건 몇 번 되지 않았네요,,
블로그에 일기를 쓰는 것도 미루다가 그렇게 흐지부지 됐었는데,,^^,,
.
.
초등학교 때 방학 숙제 몰아서 할 때부터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를 알았어야 했습니다,, 정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네요,,~
올렸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스티밋 게시글을 돌아보면서
그래도 나름 얻은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위안을 가져보았습니다.
.
.
우선 생각보다 내용은 중요하지 않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상황과 커뮤니티와 어느 정도 친분이 형성된 상태의 이용자는
다른 환경이기는 하지만 '어라? 이렇게 써도?' 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답니다,,^^,,
.
.

KakaoTalk_20220604_003005246.jpg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알쏭달쏭 스티밋 세상,,
.
.
처음 베타 키우기 글을 올렸을 때는 나름의 시리즈를 만들어보고자 했으나,
끝까지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고작 2개의 글만 올라갔다는,,소식입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모르는 분께 추천을 받은 글이어서 뿌듯함은 남았습니다!!
.
.
그 때까지만 해도 기분도 좋고, 뭔가 반응이 있으니까 열정도 생길 뻔했는데
ㅎㅎㅎ학기 말을 맞이한 과제와 시험이 너무 많았다는 핑계ㅎㅎㅎ
어쨌든 해시태그와 커뮤니티 활용 등 하고자 한 활동을 해보기는 했습니다!
.
.
더욱 어떤 풍성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면 좋았겠지만,
팔로우/팔로워를 늘리지 못한 걸 제외하고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ㅎㅎ아직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는 성격이 소심한,,^^,,
.
.

KakaoTalk_20220620_155456635.jpg

그래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기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애초에 선을 긋고 있었는데,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다양한 기술들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
.
스팀 고래님들과 친해져서 이 시스템을 더욱 잘 활용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끝까지 남아있기는 하네요,,
.
.
적은 양의 글이지만, 쓰다 보니 나름 요령도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언제 다시 들어와 볼지 장담할 수 없지만..!
좀 더 인터넷 세상에 친숙해지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
그럼 언젠가 꼭 다시 찾기를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5
JST 0.039
BTC 98660.01
ETH 3484.72
USDT 1.00
SBD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