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하락장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네요.
자산시장 가운데 부동산은 아직 큰 영향 없고, 오히려 윤석열 정부 들어와 세제혜택과 개발 기대감으로 약간 오르던 상황. 원자재 중에 유가는 폭등이고, 다른 원자재는 오르다가 만 상태.. 도대체 부동산이란..
코로나의 터널이 끝나갈 때쯤 이 정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거라 과연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오히려 코로나만 끝나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 기대했는데..
유가는 전쟁의 영향 때문에라도 쉽게 안정되진 않을 듯 하고,
유가 때문에라도 물가도 쉽게 가라앉진 않을 것 같고,
물가 때문에라도 긴축이 불가피해 보이고,
미 연준도 기준금리 올린다니, 한국은행도 계속 그 기조로 갈거고
가계대출은 더 심각해질거고
보통 이 정도로 경제가 어려워지면
재정으로 대응을 해야하는데
물가를 자극할까봐 정부의 움직임은 제한적..
지금까진 주로 세제감면을 통해 대응.
참 쉽지 않은 국면이네요.
당분간 시장 상황은 쉽지 않을 듯..
물가가 진짜 미쳐가는거같아요. ㅠ 전쟁이라도 언른 끝나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