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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 좀 꺼라 집사야
외출이 하고 싶을 때는 문을 발로 긁고요, 집에 돌아올때는 문 밖에서 나지막히 양양 거립니다. 저는 자다가도 귀신 같이 알아듣고 깨서 문을 열어주고는 하는 슬픈 집사입니다. 문을 늦게 열어주면 들어오면서 짜증내면서 들어오거든요.. 이야아양 거리면서요.. ㅎㅎㅎ...
외출이 하고 싶을 때는 문을 발로 긁고요, 집에 돌아올때는 문 밖에서 나지막히 양양 거립니다. 저는 자다가도 귀신 같이 알아듣고 깨서 문을 열어주고는 하는 슬픈 집사입니다. 문을 늦게 열어주면 들어오면서 짜증내면서 들어오거든요.. 이야아양 거리면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