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란 무엇인가 -1] 흠...창업을 왜 했는가...?
키야 하루만입니다 안녕하세요! (๑´ㅂ`๑)
오늘은 제가 왜 창업을 했는지...
(뭐 딱히 뭘 써야할지 생각이 안나서)
시기는 2017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회사에 스카웃되서 하루하루 실장의 업무를 진행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회사가 지루해 졌습니다.
(진짜로 그냥 어느날 지루해 졌습니다. 별로 큰 이유 없이 걍 지루해짐.)
그래서 사직서를 내고 다음날 회사 퇴사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정말 저런 내용만 쓰고 퇴사를 했음..
뭐 사실 아예 생각 없이 퇴사했다기 보다는 몇가지 불만이 있었는대...
○우리애들 월급이 너무 적었습니다.
아니 최저 시급은 주고 막내들 일을 시켜야지 않갰습니까...?
○복지는 커녕 폭언, 욕설, 구타(?) 등이 난무하는 블랙회사.
뭐 엄청난 대기업이 아닌 이상 복지는 별로 바라거나 하지 않는대 말이죠.
아니 그래도 일을 시키면 인간적인 대우는 해주고 시켜야지.. 이건 뭐..
○그렇게 일하는게 맞다고 업계 전반적인 높으신 분들이 생각함
그냥 뼈속부터 썩었습니다.
뭐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했죠.
퇴사 후 저는 창업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걸 선별했죠.
1. 다양한 인적 자원
제 분야가 예체능 계열이다 보니 주위에 이상한 애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2. 이상할 정도로 다양한 개인적 경험
정말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정규테크를 밟고 일을 시작한게 아니였습니다. 때문에 남들보다 어린시절부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묘하게 다양한 방면에 대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
거의 안해본 일이 없었죠 !
...
사실 여기서 부터가 리얼 본편입니다...
내일부터는 눈물나는 실패에 대해서 적어 보갰습니다....
여러분도 창업 하시려면 한번씩을 격게될...
흐읔...
안격으면 좋지만 대부분이 격는 이야기..
내일 뵙갰습니다 꺄릌 (/ω\)
뭐지요, 이 구미가 땡기는글은?!! ㅋㅋ 팔로우하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ㅋㅋ
키야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팔로하갰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티밋에 가입하는 거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으로 자주 뵈어요~~
네 잘부탁드립니다 하하
인간답고 즐겁게 회사생활하는 건 정녕 꿈일 뿐인가요??
좋아하면서 즐겁게 일할수있는 회사 만들기는.. 참 어렵겠죠??
그걸 제가 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창업월드에서 나뒹군지 4년째인데, 앞으로도 재미난 글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