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오래 기다렸네요.. ㅠㅠ;
발레 학원 간다는 딸이...
한달만 미술학원과 피아노 학원 배워본다고 옆길로 샛습니다....
뭐 또 발레 학원 간다고 하겠지만.. 일단 그림그리는걸 더 좋으하니...
그런데 글을 읽는 내내.... 왜.. 제 무릎이 욱신욱신 할까요.. ㅠㅠ;
글을 오래 기다렸네요.. ㅠㅠ;
발레 학원 간다는 딸이...
한달만 미술학원과 피아노 학원 배워본다고 옆길로 샛습니다....
뭐 또 발레 학원 간다고 하겠지만.. 일단 그림그리는걸 더 좋으하니...
그런데 글을 읽는 내내.... 왜.. 제 무릎이 욱신욱신 할까요.. ㅠㅠ;
어머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좀더 자주 부지런히 써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ㅋㅋ
발레가 중요한게 아니라 따님이 하고싶은걸 하는게 중요한거니까요!
제가 아이 교육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그냥 드는 생각으로는 아이가 하기 싫은걸 억지로 시키는건 별로 교육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특히 아이가 어릴 땐 더더욱이요! ㅎㅎㅎ
미술이든 피아노든 발레든 아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많이 많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무릎 욱신욱신한건.. 인정합니다 ㅋㅋㅋ 저도 가끔 욕심에 무리하면 아프더라고요 ㅋㅋㅋ 성장기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제가 무리하면 무릎 모양이 바뀔거라고 착각이라도 하고 있는지..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