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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자연스러운 한국의 #ME_TOO,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
저는 처음 폭로를 한 사람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미투 운동이 좋은 취지라고는 생각하지만 분명 몇명은 사실보다 심히 과장되서 비판받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처음 폭로를 한 사람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미투 운동이 좋은 취지라고는 생각하지만 분명 몇명은 사실보다 심히 과장되서 비판받지 않을까 합니다
무명의 여배우가 연극인으로서의 삶과 꿈을 걸고 부조리에 항거했는데 이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게 맞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가진 선배스타들조차도 엄두도 못내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대선배들은 아직까지도 지지발언 한번 제대로 못하고 있죠. 만약 이게 누군가의 기획에 의한 폭로였다면 오히려 한국 여권은 더 추락할겁니다. 저는 그게 걱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