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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팔로우기념] 폐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따뜻한 목도리와 핸드크림을 나눠드렸어요💕

in #kr7 years ago

천사. 추운 날에 좋은 일하셨네요.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기분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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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한지...
덕분이에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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