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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ravel] 홈슐랭의 유럽 이야기 :: 음식 사진뿐인 파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 - 먹고 마시고 in Paris (4)
@skuld2000 아마군님 : ) 그러니까요, ㅠㅠ 얼마나 바쁘신거에요!
요즘 통 근황을 못 여쭙고 지내서 제가 역삼한 번 날아가야겠어요!
첫출근 전에 말이지요~^^ (속닥속닥 저 직장인 타이틀 다시 달게 생겼어요.ㅋㅋㅋ)
이게 말씀하신 그 황금기인거죠?ㅎㅎㅎㅎ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요..ㅠㅠ
암흑기에 들어와서 오히려 이 시즌이 적응이 하나도 안되는 1人ㅎㅎㅎㅎ
주말만큼은 가족들과 보내고 계신거죠~?